낙선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궁으로 떠난 비 마중-창덕궁 사진을 담으러 다닐 때 아무래도 좀 선호하는 날씨가 있지요. 개인적으로 여행자는 하늘이 푸르른 날, 아니면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아침부터 비 예보가 있던 날, 오전에는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산책을 하고, 오후에는 창덕궁으로 향합니다. 고궁으로 떠난 비 마중, 비 오는 날 창덕.. 더보기 끊임없이 웃고 노래하고 자연을 느껴라-이생진 시인과 함께 떠나는 섬여행/보길도, 강진여행 널 만나고부터 어두운 길을 등불 없이도 갈 것 같다 걸어서도 바다를 건널 것 같다 날개 없이도 하늘을 날 것 같다 널 만나고부터는 가지고 싶던 것 다 가진 것 같다 이생진 선생님의 시인이 보내온 편지 99쪽/혜진서관/1991 어린시절부터 평생 바다와 섬을 떠돈 시인, 시가 운명이라고 하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