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 된 나무들이
2km 넘게 이어지는 길...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불리우는 곳,
마지막 남은 가을빛을 만나고 옵니다.
떠나간 가을을 그리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입니다.(2024년 11월 16일)
일출 시간
메타세콰이어길 옆에 자리한 호수에
물안개가 올라오지 않을까하여 가봅니다
안개는 1도 없던 날..
반영 몇 장
물 속의 달도 한 장 담아보구요
오리들만 분주한 아침입니다
하늘높이 뻗은 나무들
인증샷 남겨 봅니다
지금은 다 지고 없을 가을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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