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도심 끝자락,
바다와 다리와 작은 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섬인 여수 장도,
수국이 피었다길래 길 나서봅니다.
바다와 수국이 있는 풍경,
여수 예술의 섬 장도 수국입니다.(2024년 6월 16일)
소나무 아래 푸른 수국이
활짝 피었습니다.
여수 예술의 섬 장도,
개방시간인 6시가 조금 넘어
다리를 건너 들어갑니다.
진섬다리 건너 장도가 바라보입니다.
해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바다물에 발을 담그고 계신 분들이 보입니다.
다리를 따라 장도로 들어갑니다
이 진섬다리는 물때에 따라
물에 잠기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진섬다리 물때표는 맨 아래 참고하시라고
첨부해봅니다.
다리에서 바라보이는 풍경들
장도로 들어가서 위쪽으로 오릅니다
어디서나 바다가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그리고 수국을 만납니다
키 작은 수국들
장독대와 수국
소나무 아래 수국이 가득 피어 있습니다
하트모양으로 핀 수국도 있네요
햇살 받은 강아지풀도 한 장 담아 봅니다
먼 바다 풍경도 한 장
사랑해..
언제나 듣기 좋은 말이지요.
말하기도 좋은 말이구요
장도 선착장에 요트들이 보여
사진 한 장 담아봅니다.
바쁘게 한바퀴 돌아보고 나오는 길,
장도 끝 전망대를 못가봐서
조금 아쉬운 날이었네요.
여수 장도 개방시간과
여수 장도 진섬다리 물때표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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