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위의 둥지,
백로와 왜가리들이 새끼를 키우느라 분주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
백로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2021년 5월 29일)
둥지가 많으니
새들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끼들은 작은 목을 내밀고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고,
수컷들은 날아갔다 날아오며
먹이 사냥을 하고 오는 것 같더군요.
오후 내내 놀다 온 곳,
지루할 틈이 없는 곳이더군요.
벌써 주말이네요
무더운 날이네요.
더위에 지치지않는 날 되시고
고운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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