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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남도

매혹적인 바다빛깔, 쪽빛 바다에 반하다-남해 바다/남해 여행



바닷바람이 불어옵니다.

싱그런 봄향기를 품은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 바람을 따라가다 만난

봄향기를 가득안은 싱그러운 쪽빛 바다..

 

매혹적인 바다빛깔,

쪽빛 바다에 반합니다.

남해 바다, 남해 미조항 풍경입니다. (2019년 4월 4일)





남해를 갈 때면 늘 들르는 남해 미조항,

파노라마로 담아 본 사진입니다.


*사진 위에 마우스를 놓고 오른쪽을 두 번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남해 다초지, 두모 마을, 그리고 미조항,

미조항은 바다 빛깔이 아름다워

남해에 갈 때면 꼭 들르는 곳입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바다빛깔...





하늘에서 담아보는 미조항 풍경~





등대가 자리한 방파제,

하늘에서 바라보니 또 다른 풍경이 됩니다.












남해군은 섬이지요.

 

남해대교와 창선, 삼천포 대교가 이어져 더이상 섬이 아니지만.

남해군은 남해도와 창선도의 두 섬을 비롯해

유인도 3개와 무인도 65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해군의 면적은 동서가 26km, 남북으로는 30km 남짓입니다.

하지만 들고 나는 해안선이 복잡해

그 길이가 302km나 된다고 하지요.

 

그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달리다보면

만나지는 아름다운 항구..

미조항...












쪽빛 물빛과 옥빛하늘이 어우러져

그저 한폭의 그림이 되는 풍경..











미조항 항구 풍경도 많이 변했습니다.





항구 풍경은 변했지만,

바다 풍경은 그대로인 듯...





등대와 배와 아름다운 바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게 하는 바다입니다.





갈매기 한마리, 날아와 앉는 바다,





한 마리는 어느새 두 마리가 되고...











항구를 벗어나 또 다른 바다를 만나러 갑니다.





길 가다 다시 멈춤~





자꾸만 길을 멈추게 하는 풍경들이 이어집니다.












또 다른 남해의 바다





색색의 지붕들, 초록의 밭과 어우러진 곳












건너 보이는 작은 섬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벚꽃이 어우러진 또 다른 항구

다시 길을 멈춰봅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풍경...





그냥 서성이다 오던 곳입니다.












바다빛깔이, 하늘빛깔이 아름다운 곳...





바다와 하늘 빛이 잘 구별되지 않던 곳...

보물섬, 남해...

왜 그리 부르는지 이해되는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남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