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섬, 제주에만 있는 특별한 합창단-제주 귤빛여성 합창단

 

 

 

바람의 섬.. 제주..

바람의 섬이라 불러놓고 보면, 제주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바람의 섬이자

세계자연유산인 섬, 제주..

 

이 바람의 섬에만 있는 특별한 합창단이 있습니다.

바로 제주 귤빛여성합창단..

 

제주의 아름다움을 제주만의 언어로

표현해 내는 아름다운 합창단..

 

오늘은 이 합창단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진은 여행자가 제주에서 좋아하는 곳 중의 하나인

쇠소깍의 풍경입니다.

 

 

 

 

귤빛 옷을 차려입은 귤빛여성 합창단의 모습입니다.

 

제주도 푸른 밤을 제주 사투리로 개사하여

부르시는 모습입니다.

 

 

 

 

귤빛 선율로 전하는 감동...

 

 

 

 

제주도 푸른 밤 이외에도 미래소년 코난, 임재범의 빈잔,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을

제주도 사투리로 개사하여 불렀답니다.

 

 

 

 

귤빛여성합창단은

2004년 남제주군 여성합창단으로 창단되어 활동해 온 합창단으로,

2007년 2월 귤빛여성합창단으로 새로이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제주도 사투리로 부르는 제주도 푸른 밤~

 

떠나요 둘이행 하근걸 훌훌 버려뒹

제주도 포리롱 밤 그 별 신디

이제랑 어떵행 얼거지긴 우린 싫은게

신문영 TV영 월급신디영

꼽꼽헌 아파트 보단게 바당 뵈 려 지는 창문이 좋아게

낑깡밭 일구곡 미깡도 혼디들엉 가꿔 보게

촘말로 이녁이 외롭땐행 느껴졈시민

떠남서 제주도 포리롱 밤 하늘 이신디..

 

 

 

 

제주도에 사시는 어떤 분의 말씀대로

마치 외계언어 같이 들리는 듯 합니다^^

 

 

 

 

작년에는 탐라합창제에서 대상을 받기도 하였답니다.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

 

 

 

 

10시가 다된 늦은 시간에도

연습에 열습이신 합창단원들..

 

 

 

 

지휘에 열심이시던 고수일님..

 

 

 

 

지휘자 고수일님과 3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라고 합니다.

 

 

 

 

헤엄쳐라 거친 파도 헤치고

달려라 땅을 힘껏 박차고

아름다운 제주는 우리의 고향~

 

미래 소년코난을 개사해서 부르는 노래도 부릅니다.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늦은 밤까지 수고하시는 모습도,

제주의 언어로 부르는 노래하시는 모습들도

모두 아름다웠던 분들입니다.

 

 

제주에 사시는 외계인똥님이

세계7대자연경관 UCC공모작 "제주도 푸른밤"을 유투브에 올려놓으셨더군요.

 

제주 귤빛여성합창단이 제주 사투리로 부르는

제주도 푸른밤을 직접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의 풍광과 제주의 노래에 감동을 받으시거든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추천 눌러주셔도 좋습니다.

 

유투브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wLj8BOq2YI4

 

 

제주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제주의 아름다움들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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