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가 개통되고 나니, 먼 곳에서 손님들이 오시기도 합니다.
서울에서 오신 분이 있어, 함께 거가대교 야경을 찍으러 길을 나섭니다. (2010년 12월 23일)
이런~ 멀리서 오셨는데, 날씨가 받쳐주질 않습니다.
헤이즈가 아주 심한 날입니다.
물어물어 찾아간 유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가대교입니다.
유호- 저도간 3주탑 사장교의 모습..
전망대 위쪽에는 삼각대를 펼 수 있는 자리가 많질 않네요.
전망대가 조금 더 넓고, 조금 더 높게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죽도와 대죽도 간 2주탑 사장교의 모습도 담아 보고...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가 봅니다.
화각이 조금 달라지네요.
다리 아래쪽으로는 배들이 지나가고...
조만간 다시 가야 할 거가대교입니다. ㅠ
다시 유호전망대로 와 한컷~
아래쪽에 거가대교에 관한 다른 글을 포스팅 해 놓았습니다.
그냥 가시지 마시고, 둘러보고 가세요^^
꿈의 바닷길(?)이라 불리우는 거가대교를 다녀오다 http://blog.daum.net/sunny38/1177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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