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덕유산은 야생화가 지천입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흔들리기도 하고, 색깔도 잘 안나오고..
그래도 일단 올려 봅니다. (2010년 7월 26일)
덕유산에서 가장 많았던 꽃.
원추리 군락지에서...
어여쁜 노오란 빛의 원추리
원추리와 비슷한 듯 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나리꽃~
나리꽃은 화사한 느낌의 꽃이지요?
그리고 원추리 다음으로 많았던 비비추
일월 비비추..
비비추가 아직 피기 전, 꽃 봉오리..
이제 막 속살을 보여주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피었을 때.
보랏빛깔 예쁜 꽃..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꽃 중의 하나인 동자꽃
동자꽃을 보면 지리산 종주 할 때가 떠오릅니다.
모시대
늘 초롱처럼 생긴 꽃은 금강초롱이라고 생각했는데, 모시대라고 가르쳐주네요.
꿀풀
꿀풀이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이날 딱 한 송이 밖에 못 본 산붓꽃
바위채송화
여기서부터는 이름을 전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이름 붙여 주세요.
1번은~
루비님이 층층이 꽃이라고 하시네요.
2번은~
3번은~
큰까치수염
4번은~
짚신나물
4번은~
5번은~
6번은~
산오이풀
7번은~
8번은~
노루오줌
9번은~
10번은~
11번은~
12번은~
물레나물
아시는 분은 이름을 불러주세요.
야생화는 공부를 한다고 해도,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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