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기차마을 장미원

 

 섬진강 기차마을 안에 올해 장미원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1004종의 장미를 심어놓았다고 해서 1004장미원으로 불리우는 곳입니다.(2010년 6월 13일)

장미원의 장미를 접사로 찍어 올려봅니다.

장미의 이름들과 어느나라 장미인지 메모를 해놓았는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네요. ㅠㅠ

신데렐라, 노스텔지어.. 등등

독특한 이름들에 끌려, 장미의 화사한 자태에 끌려 찍어놓았었는데..

하지만..

이름을 몰라도 장미가 화사하고 아름다운 것은 변함이 없겠지요?

 

 보라빛이 나는 장미.. 색깔이 독특하지요?

 

 

 이 장미는 이렇게 무리지어 피었습니다.

 

 장미가 아니라 찔레꽃처럼 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비가 며칠씩 오면, 우울해지고 가라앉기가 쉽지요.

화사한 장미처럼 늘 밝고 고운 마음들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