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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빛나는 서울의 밤-우면산에 오르다

 

 

 

  

 

  2008년 1월 8일. 

  우면산에 오른다.  

  

  우면산 소망탑...

  그곳에 서서 바라본 서울의 불빛들.

  불빛 하나에 소망 하나..

  누군가의 소망들이 모여 서울의 밤을 빛낸다.

  차가운 바람이 도시를 맴돈다.

  오소소~

  낙엽들이 한차례 뒤척이고,

  도시의 밤은 깊어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