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6일,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08 국제게임전시회에 갑니다. 사실 이런 게임쇼나 모터쇼에 가는 이유는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환한 조명 아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주는 모델들을 마음껏 찍을 수 있어, 게임이나 자동차에 관심도 없으면서, 자꾸 가게 됩니다.
캐릭터로 분장한 모델~
입구로 들어섭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캐릭터로 분장한 모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디선가 본 듯도 하고, 아닌 듯도 한.. 캐릭터들입니다.
게임회사들은 부스를 차려놓고, 게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게임 속의 캐릭터들이 이렇게 크게 벽에 그려져 있습니다. 새삼 게임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집니다.
모여서 게임을 하고 계시네요.
여러 곳에 게임을 시연해 볼 수 있게 해놓았기도 하구요. 게임을 전혀 모르는 저도 관심이 가는 게임들도 보입니다.
캐릭터로 분장한 모델들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캐릭터로 분장한 모델들이 음악에 맞춰서 공연도 합니다.
지스타의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양한 모델들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았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너무 복잡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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