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 축제 선등거리 점등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금은 쓸쓸한, 그러나 그 쓸쓸함마저 아름다운 아침-화천 사랑나무 아침/화천 여행 남도는 아직 가을의 끝자락을 붙들고 있는 요즘, 오랜만에 강원도로 길 나서봅니다. 강원도는 벌써 겨울이 시작된 듯한 느낌이더군요. 이른 아침, 파로호의 안개를 만나러 갑니다. 노란 해바라기의 물결들의 기억이 강렬한 화천 사랑나무와 안개와의 만남을 기대하면서.. 조금은 쓸쓸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