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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비오리

새가 있는 풍경-비오리,흰빰검둥오리 비오리, 호사비오리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새들입니다.  비오리는 하천에서 간간히 만날 수 있는 새이구요호사비오리는 천연기념물, 멸종 위기종이라 만나기 어려운 녀석들이지요.        오늘 소개할 녀석들은 비오리입니다. 하천에 날아 들어오고 날아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새가 있는 풍경, 비오리입니다.(2025년 1월 4일)                      몸길이는 약 60~66㎝이고, 무게는 약 1.05~1.25kg이다. 수컷과 암컷이 깃털이나 부리의 색 등에서 차이를 가진다. 수컷의 머리는 흑록색이며 관우는 길지 않다. 등은 검은색, 배는 연한 붉은빛이 도는 흰색을 띤다. 첫째 날개깃은 검은색, 둘째 날개깃과 날개덮깃은 흰색이고,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을 띤다. 암컷은 머리가 밤색이고 관우가 있으며..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사비오리2 천연기념물, 멸종 위기종, 호사비오리에 붙은 수식어들입니다. 눈앞에서 호사비오리가 날개를 활짝 폅니다. 긴 기다림 끝에 만난 풍경... 새가 있는 풍경, 호사비오리입니다. (2021년 1월 31일) 호사비오리 얼마 전에 글을 올렸었는데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검은 댕기머리는 수컷, 황토색 머리는 암컷, 관찰 결과 수컷 한 마리에 암컷 두 마리가 함께 다니는 듯합니다. 호사비오리와 비오리의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호사비오리는 배에 비늘 무늬가 있다고 합니다. 선명한 비늘 무늬를 보여주는 암컷 호사비오리와 수컷 호사비오리~ 호사비오리 기러기목 오리과 비오리속에 속하는 조류.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겨울철새다. 몸길이는 약 60cm이다 뒷머리에 검은색의 긴 댕기가 여러 가닥 있어 눈에 뜨인다. 부리는 붉은색..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사비오리 천연기념물, 멸종 위기종, 호사비오리에 붙은 수식어들입니다. 눈앞에서 호사비오리가 물을 박차고 날아 오릅니다. 긴 기다림 끝에 만난 풍경... 새가 있는 풍경, 호사비오리입니다. (2021년 1월 31일) 카메라 셔터 소리에도 멀리 가버리는 녀석들, 엄청 예민한 녀석들이네요. 가까이 오도록 숨죽이기를 몇 시간, 눈 앞에 호사비오리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검은 댕기머리는 수컷, 황토색 머리는 암컷, 관찰 결과 수컷 한마리에 암컷 두마리가 함께 다니는 듯 합니다. 제방 쪽으로 낚시꾼이 내려오자 갑자기 날아 오릅니다. 호사비오리 기러기목 오리과 비오리속에 속하는 조류.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겨울철새다. 몸길이는 약 60cm이다 뒷머리에 검은색의 긴 댕기가 여러 가닥 있어 눈에 뜨인다. 부리는 붉은색으로 가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