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도솔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땅끝에서 만나는 하늘 끝-해남 달마산 도솔암 그리 높지 않은 달마산(481m).. 수직으로 솟은 기암괴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곳.. 사방을 둘러보면 바다와 하늘과 섬이 만나 그려내는 풍경들이 펼쳐지는 곳, 그곳에 자리한 작은 암자, 해남 달마산 도솔암을 만나러 갑니다. (2013년 2월 15일) 도솔암을 소개하는 글들을 보면 '하늘에 맞.. 더보기 끊임없이 웃고 노래하고 자연을 느껴라-이생진 시인과 함께 떠나는 섬여행/해남, 보길도 여행 바다 앞에서 나는 외로울 때 바다로 간다 바다를 보면 네가 그립기 때문이다 그리운 것 이상의 갈구는 없다 수평선 위로 떠오른 조각배 그 속에 네가 있다는 생각 그 이상의 것은 모른다 사람들은 큰 것을 바라지만 바다는 끝까지 작은 것을 챙긴다 나는 바다 앞에서 옷을 벗는다 물고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