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혈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제주의 속살을 걷다-거문오름 용암길 2/제주여행 1년에 단 보름만 열리는 길, 제주의 시크릿 가든이라 불리우는 곳, 그래서 초록빛 가득한 숲은 태고적 신비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거문오름에서 용암이 흘러내려간 길이라는 뜻의 용암길.. 평상시에는 가볼 수 없는 곳이지만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기간 동안에만 가볼 수 있는 곳입니다. .. 더보기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제주의 속살을 걷다-거문오름 용암길/제주여행 여행지를 다니다보면 시간을 맞춘다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한라산 영실에 철쭉이 피었을 때 맞춰가려고 보면 어느새 꽃이 다 지고 없는가 하면 한라산의 설경을 보려고 제주를 왔더니 전날 내린 200m가 넘는 폭우로 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적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거문오름.. 오래전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