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빗방울을 품은 꽃들의 합창-담양 창평 삼지내 마을 능소화 길게 이어지는 돌담길, 그 돌담 위에 가지를 늘어뜨린 능소화, 그리고 장마비.. 빗방울을 품은 꽃들의 합창, 담양 창평 삼지내 마을 능소화입니다.(2024년 6월 22일) 개망초꽃과 능소화그 어우러짐도 이쁩니다. 장마비 예보가 있던 아침, 비와 능소화, 돌담길을 담을 생각으로삼지내 마을로 향합니다. 낮달맞이꽃과 능소화가반겨주는 곳입니다. 이곳의 능소화 몇 년 전에 담았던 곳인데몇 해 만에 훨씬 풍성해졌네요 고택의 대문과 능소화 비 속의 능소화이쁩니다 하늘을 향해 우뚝 선 능소화 비는 내리고, 한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서꽃들이 비를 맞으며 즐거워 할 듯 하네요. .. 더보기 아름다운 돌담길 따라 돌아보는 고성 학동마을-능소화 1670년 경부터 형성되어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오래된 고택과 돌담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 아름다운 돌담길을 따라 돌아보는 경남 고성 학동마을 능소화입니다. (2021년 6월 26일) 고성 학동마을 돌담은 좀 독특합니다. 납작돌에 황토를 바른 담장, 고성 학동마을 옛담장이라고 불리웁니다. 능소화 망초꽃, 접시꽃 돌담을 배경으로 곱게 피어 있는 곳입니다. 학동마을 입구의 능소화 지나치다 발길을 멈추게 한 능소화입니다. 고성의 학동마을은 서기 1670년경 전주최씨 선조의 꿈 속에 학(鶴)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자, 날이 밝아 그 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므로, 명당이라 믿고 입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