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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무슬목

바다와 바람이 노래하는 풍경-무슬목 일출 이번 겨울, 장노출의 매력에 빠져 들었던 계절이었지요. 여수 무슬목... 파래와 어우러진 장노출을 담기 위해 가고 또 간 곳입니다. 바다와 바람이 노래하는 풍경, 여수 무슬목 일출입니다. (2023년 2월 26일) 물이 들어오는 시간, 바다는 바람에게 곁을 내어주고, 하늘은 든든한 조력자처럼 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무슬목 해변에 도착~ 별들의 시간입니다. 별의 일주 담아놓고 보니 빛이 많아서 이리 밝게 되었네요. ㅠ 별들은 빛을 잃어가고 하늘은 붉어져 가는 시간 바다와 바람의 시간입니다. 고운 하늘빛에 반하고 시간이 멈춘 듯한 바다빛에 반하는 시간입니다 오메가를 볼 수 있을 줄 알았더니 수평선에 구름이 걸쳐져 있네요 하늘이 붉어지고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해가 떠오릅니다 다른 카메라로 해 뜨는 걸 장노출.. 더보기
남해에서 만나는 해돋이-여수 무슬목 일출 이른 새벽 바다에 붉은 빛이 번져옵니다. 바다 위에 한가로이 떠 있는 작은 목선들, 수평선 끝에 자리한 작은 섬들.. 그 위로 붉은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남해에서 만나는 해돋이 여수 무슬목 일출입니다. (2021년 2월 11일) 여수 무슬목 앞의 작은 섬 이 사이로 해가 떠오르는 시기라 길을 나섰더니 수평선 근처에 구름층이 가득합니다. 여명빛이 좋아서~ 구름 사이로 아침해가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늘도 바다도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시간, 황금빛 물결~ 다른 카메라에 장노출을 걸어 놓아서 심심하여 혼자 놀기 중입니다^^ 일출시간 30분간 장노출로 담아 본 사진, 망한 사진이네요. ㅠ 다음에는 일몰 시간에 다시 담아봐야겠습니다. 2월의 마지막 주로군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꽃들이 피어나는 주이기도 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