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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

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순천만 국가정원 작약 따스한 햇살, 싱그러운 녹음.. 화사한 꽃들, 살랑이며 부는 바람, 이 모든 것들이 모여 한 계절을 만들어갑니다. 꽃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장미가활짝 피어 있고, 눈부신 자태를 뽐내는 작약이 피어 있는 곳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을 나섭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여름풍경입니다.(2021년 5월 5일) 고흥 작약을 보고 온 몇일 뒤, 순천만 국가정원에도 작약이 피었을 듯 하여 길 나서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서문으로 입장하여 동문까지 한바퀴~ 바람 불어 좋았던 날, 산책하듯이 한 바퀴 돌아봅니다. 플라밍고라고 불리우는 홍학을 먼저 만납니다. 붉은 양귀비도 길가에 피어 여행자를 맞이해줍니다. 그리고 만나는 작약~ 아침 햇살에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는 작약꽃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작약입니다. 나도 작약이라고 말하는.. 더보기
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순천만 국가정원 따스한 햇살, 싱그러운 녹음.. 화사한 꽃들, 살랑이며 부는 바람, 이 모든 것들이 모여 한 계절을 만들어갑니다. 꽃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장미가 활짝 피어 있고, 눈부신 자태를 뽐내는 작약이 피어 있는 곳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을 나섭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여름풍경입니다.(2020년 5월 16일) 순천만 국가정원 입구, 화사한 장미가 여행자를 맞이해 줍니다. 안쪽에도 장미의 정원이 따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화사한 작약꽃을 만납니다. 호수가에 활짝 핀 작약~ 초록과 어우러진 꽃들이 좋은 날입니다. 테두리에 고운 빛을 두른 꽃~ 철쭉인 듯도, 아닌 듯도~ 돌담 위에 핀 해당화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발걸음을 멈추게 되네요. 그리고 다시 만난 작약~ 한옥과 어우러진 작약 꽃밭이네요. 담장 옆에 피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