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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짱뚱어

짱뚱어 날다2-갯펄이 살아있는 순천만에서 만난 짱뚱어 짙은 회색의 몸에 촘촘히 박혀있는 작은 하늘색 반점, 갯펄 위에서 눈에 띄는 작은 녀석들 이름하여 비단 짱뚱어! 짱뚱어 날다! 갯펄이 살아있는 순천만에서 만난 짱뚱어입니다.(2023년 6월 25일) 아름다운 구애의 몸짓! 비가 많이 오던 날이라 빗방울이 떨어지며 주변에 왕관 모양이 생겨납니다. 지난 번에 짱뚱어 포스팅을 하여서 오늘은 사진만 그냥 올려봅니다. 습도가 높고 무더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시원하게 보내시는 한 주 되시구요 고운 7월 되십시오~ 더보기
짱뚱어들의 합창-갯펄이 살아있는 순천만에서 만난 짱뚱어 비 오는 여름 한낮의 갯펄, 짱뚱어들이 노는 것을 바라봅니다. 서로 마주보고 노래를 하는 듯, 갯펄 위에서 뛰어 오르고, 갯펄 속으로 사라지기도 하고... 짱뚱어들의 합창, 갯펄이 살아있는 순천만에서 만난 짱뚱어입니다. (2023년 6월 25일) 짱뚱어들 마주보며 노래를 하듯 하고, 그 옆에는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한 수컷들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이 녀석들은 망둥어입니다. 짱뚱어와는 모습이 좀 다르지요? 비가 많이 내리니 갯펄에 빗방울이 왕관 모양으로 떨어집니다. 퇴근 시간이 다되어서 사진만 올려봅니다. 비가 그치고 나니 무더운 주말입니다 시원하게 보내시는 주말 되십시오. 더보기
짱뚱어 날다!-갯펄이 살아있는 순천만에서 만난 짱뚱어 짙은 회색의 몸에 촘촘히 박혀 있는 작은 하늘색 반점, 갯펄 위에서 눈에 띄는 작은 녀석들, 이름하여 비단 짱뚱어... 짱뚱어 날다! 갯펄이 살아있는 순천만에서 만난 짱뚱어입니다.(2023년 6월 25일) 하늘을 향해 점프! 점프!! 비 오는 휴일, 낙안읍성에 들러 능소화를 보고 순천만 갯펄로 갑니다. 비 오는 날, 갯펄 위에 펼쳐지는 짱뚱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함이지요^^ 다양한 모습으로 갯펄 위에서 점프를 합니다 이 녀석들은 왜 이리 점프를 하는 걸까요? 해마다 이맘때면 포스팅을 몇 번 한 짱뚱어이기에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그 이유는 6월 초순부터 7월 하순까지 짱뚱어의 구애 시기라서 그 화려한 모습을 보기 좋은 때입니다.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해 수컷들이 뛰고 또 뛰고! 암컷이 옆에 없어도.. 더보기
짱뚱어들의 합창-갯펄이 살아있는 순천만 뜨거운 여름 한낮의 갯펄, 햇살 아래 앉아 짱뚱어들이 노는 것을 바라봅니다. 서로 마주보고 노래를 하는 듯, 갯펄 위에서 뛰어 오르고, 갯펄 속으로 사라지기도 하고... 짱뚱어들의 합창, 갯펄이 살아있는 순천만입니다. (2022년 7월 16일) 짙은 회색의 몸에 촘촘히 박혀 있는 작은 하늘색 반점, 갯펄 위에서 눈에 띄는 작은 녀석들, 이름하여 비단 짱뚱어... 우리 서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제목을 붙여보는 여행자입니다^^ 게와 짱뚱어~ 서로 어울리지 않는 존재인 듯, 어울리는 존재인 듯... 물 속에 비친 반영까지 담아봅니다 점프는 기본! 합창 실력도 출중!! 서로 경쟁하듯 함께 부르는 노래~ 예술 점수는 백 점 만점에 백 점! 볼수록 아름다운 녀석들입니다 이리보니 이빨도 보입니다^^ 물방울이 튀었나 .. 더보기
짱뚱어들의 합창-갯펄이 살아있는 순천만 짙은 회색의 몸에 촘촘히 박혀 있는 작은 하늘색 반점, 갯펄 위에서 눈에 띄는 작은 녀석들, 이름하여 비단 짱뚱어... 서로 마주보고 노래를 하는 듯, 나란히 서서 노래를 하는 듯... 짱뚱어들의 합창~ 갯펄이 살아있는 순천만입니다.(2022년 6월 6일) 6월 초순부터 7월 하순까지 짱뚱어의 구애 시기라서 그 화려한 모습을 보기 좋은 때입니다. 얼마 전에 짱뚱어들의 모습을 포스팅하였었는데, 다른 녀석들 올려봅니다. 처음 만난 두 마리 처음에는 서로 탐색을 하다, 나란히 서서 수컷이 먼저 노래를 부르듯 소리를 내고, 지느러미도 폈다가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기~ 이런 암컷이 물 속으로 잠수를 하였네요 아무래도 서로 밀당 중인 듯 합니다^^ 암컷이 슬슬 수컷에게 다가가네요 암컷이 다가가니 이제 수컷이 다른 방.. 더보기
짱뚱어 뛰어노는 살아있는 갯펄-순천만 짙은 회색의 몸에 촘촘히 박혀 있는 작은 하늘색 반점, 갯펄 위에서 눈에 띄는 작은 녀석들, 이름하여 비단 짱뚱어... 짱뚱어 뛰어노는 살아있는 갯펄, 순천만에서 만난 녀석들입니다. (2021년 7월 11일) 순천만 갯펄에 짱뚱어들, 짱뚱어들끼리 놀기도 하지만 순천만 게들과 같이 놀기도 합니다. 서로 대치중~ 게들이 가끔 위협적으로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기도 하네요. 먼저 순천만 게들입니다. 게가 눈을 부릅뜨고 정자세로 서서 바라보네요. 순천만 칠게인 것 같기도 하고 집게발과 몸통의 색이 이쁜 게도 보입니다. 집게발 사이로 노려 보는 것 같네요^^ 집게발이 이쁜~ 두 팔 벌려 춤을 추는 것 같은 녀석입니다~ 게의 눈 빛깔이 독특하네요. 살아있는 갯펄입니다 수많은 게들과 짱뚱어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네요.. 더보기
짱뚱어 뛰어노는 살아있는 갯펄-순천만 짙은 회색의 몸에 촘촘히 박혀 있는 작은 하늘색 반점, 갯펄 위에서 눈에 띄는 작은 녀석들, 이름하여 비단 짱뚱어... 짱뚱어 뛰어노는 살아있는 갯펄, 순천만에서 만난 녀석들입니다. (2021년 7월 11일) 서로 마주보며 합창을 하듯이~ 비단 짱뚱어 그 빛깔이 참 아름다운 녀석입니다. 몸길이 약 15~20cm 정도의 ‘짱뚱어’는 망둑어 중에서도 미스코리아 감이다. 짙은 회색의 몸에 촘촘히 박혀 있는 작은 하늘색 반점. 그 곁에 왕관처럼 달려 있는 화려한 등지느러미는 무채색 갯벌의 패셔니스트에 가깝다. 특히, 짱뚱어의 등지느러미는 영역 싸움이나 구애를 할 때 활짝 펴서 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때문에 매년 6월 초순, 펄갯벌은 화려한 짱뚱어의 몸짓으로 여름을 맞이한다. -다음백과 사전 중에서- 6월.. 더보기
짱뚱어 날다!-순천만 몸길이가 18cm 정도 나가는 망둑어과의 바닷물고기이다. 눈은 머리의 윗부분에 솟아 있다. 몸은 회청색이며 몸과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에 광택이 있는 파란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피부 호흡을 하며 잘 발달된 육질의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개펄에서 생활한다. 물이 빠지면 연안과 기수역의 개펄에서 바닥을 기어 다니며 주로 규조류를 먹고 산다. -짱뚱어, 다음백과사전에서- 순천만 갯펄에서 짱뚱어를 만났습니다. 짝찍기하는 철이라 활발하게 많이 움직이던 녀석들~ 짱뚱어 날다~ (2019년 6월 12일) 순천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짱뚱어 어려서부터 짱뚱어탕으로 많이 먹었었는데 이리 가까이에서 보기는 여행자도 처음이네요. 가까이에서 보니 은근 매력있는 녀석입니다^^ 짱뚱어 근처에서 많이 놀던 순천만의 칠게 집게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