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채계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황금들판을 만나고 오다-순창 채계산 강은 유유히 흐르고,강과 산 사이에 들어앉은 평야에는누렇게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곳..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황금들판을 만나고 왔습니다. 순창 체계산의 가을입니다. (2024년 9월 29일) 같은 듯, 다른 사진... 찍는 위치가 달라지니 강의 모양도 평야의 모양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순창 채계산, 송대봉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찾게 되는 곳이지요. 이른 새벽, 운해 가득할 때 가고 싶은데늘 토요일 퇴근 후 오르게 되네요.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이지만, 송대봉에 오르면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10월 중순쯤 다녀왔었는데올해는 9월 말인데도 벌써 추수를 시작하였네요. 올해 그리 무더웠는데 절기는 빨라진건가요? 혼자 생각을 해봅니.. 더보기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황금들판을 만나고 오다-순창 채계산 강은 유유히 흐르고, 강과 산 사이에 들어앉은 평야에는 누렇게 가을이 익어가고 있는 곳.. 작년 가을에 다녀 오려다 시기를 놓쳐서 못 다녀 온 곳, 이번 가을에는 시기를 맞춰 길 나서봅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황금들판을 만나고 왔습니다. 순창 체계산의 가을입니다. (2020년 9월 30일) 서쪽으로 뻗어온 산줄기가 섬진강 상류인 적성강에 가로막혀 멈춘 곳에 자리한 채계산 채계산에서 바라본 들판은 황금빛으로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참 좋은 순창에서 웃어요~ 미소 띈 여인의 그림이 논에 그려져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이런 곳들에 어쩐지 마음이 먼저 가고 몸이 따라가네요. 여수 묘도를 시작으로 순창 채계산, 하동 평사리, 그리고 지난 주말에 함평 사포나루까지~ 우리나라 가을의 아름다움을 한껏 보여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