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란물결로 흔들리며 오는 봄-구례 치즈랜드 수선화 봄꽃들이 앞다퉈 피어나는데, 길 나서는 일이 망설여지는 요즘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이 많이 않은 곳을 찾게 되네요. 노란 물결로 흔들리며 오는 봄, 구례 치즈랜드 수선화입니다.(2020년 3월 28일) 호수가에 핀 노란 수선화~ 봄은 빛깔로 먼저 오는 듯 합니다. 노란 빛으로 오는 봄... 수.. 더보기 환한 봄을 품은 숲길을 거닐다-서울숲의 봄 목련, 매화, 개나리, 진달래, 벚꽃, 배꽃, 꽃까치.. 봄꽃 이름들을 하나 하나 불러봅니다. 이 많은 봄꽃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곳, 환한 봄을 품은 숲길을 거닐다 옵니다. 서울 숲의 봄입니다. (2018년 4월 1일) 서울 숲 입구의 초입에 하얀 목련이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환한 등을 .. 더보기 색색의 빛깔로 오는 봄-서울 봉은사 일요일 아침, 올림픽 대로를 따라 달리며, 내내 탄성을 지릅니다. 노란 산수유, 노란 개나리, 화사한 벚꽃들 분홍빛 진달래 다양한 빛깔의 봄꽃들이 앞다퉈 피는 서울의 봄을 만났기 때문이지요. 색색의 빛깔로 오는 봄을 만납니다. 서울의 봉은사의 봄입니다. (2018년 4월 1일) 작년에는 3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