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과 파도를 친구삼아 걷는 길-대변항, 죽성포구/부산 여행 느리고 천천히 돌아보면 그냥 지나쳤던 풍경들이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옵니다. 부산의 포구를 돌아보는 시간들 느리고 천천히 돌아보는 길, 그 여유로움이 참 좋습니다. 바람과 파도를 친구 삼아 걷습니다. 대변항과 죽성포구 그리고 이름도 잊은 포구 풍경입니다. (2014년 1월 26일) 사진.. 더보기 흑백사진속 풍경 같은 어촌마을을 돌아보다-송정, 동암 포구/부산 여행 겨울속의 봄.. 그런 날이 가끔 와주면 햇살은 따스하고 바람은 차갑지 않게 느껴지지요. 바람이 살랑 불면, 길을 나서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날이지요. 지난번에는 철길을 따라 동해남부선을 돌아 보았다면 이번에는 부산에서 시작하여 간절곶까지 어촌 마을 하나 하나를 돌아봅니다. 청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