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있는 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가 있는 풍경-백로 소나무 위의 둥지, 백로와 왜가리들이 새끼를 키우느라 분주합니다. 새가 있는 풍경, 백로입니다. (2021년 5월 29일) 우아한 날개~ 바람에 나부끼고.. 백로 새끼들은 제법 고개를 내밀고 엄마에게 밥달라고 보채기도 합니다. 새끼들이 두 마리인 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세 마리로군요. 날개짓도 해보이고 재잘재잘 무언가 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소나무 여기저기 둥지가 많습니다. 백로 아파트로군요. 날개를 살짝 펴니 발레리나를 연상하게 합니다. 날개를 펴는가 싶더니 날아 오릅니다. 파란 하늘에 우아한 날개짓을 하며 사라지는 백로입니다.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호사비오리2 천연기념물, 멸종 위기종, 호사비오리에 붙은 수식어들입니다. 눈앞에서 호사비오리가 날개를 활짝 폅니다. 긴 기다림 끝에 만난 풍경... 새가 있는 풍경, 호사비오리입니다. (2021년 1월 31일) 호사비오리 얼마 전에 글을 올렸었는데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검은 댕기머리는 수컷, 황토색 머리는 암컷, 관찰 결과 수컷 한 마리에 암컷 두 마리가 함께 다니는 듯합니다. 호사비오리와 비오리의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호사비오리는 배에 비늘 무늬가 있다고 합니다. 선명한 비늘 무늬를 보여주는 암컷 호사비오리와 수컷 호사비오리~ 호사비오리 기러기목 오리과 비오리속에 속하는 조류.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겨울철새다. 몸길이는 약 60cm이다 뒷머리에 검은색의 긴 댕기가 여러 가닥 있어 눈에 뜨인다. 부리는 붉은색.. 더보기 새가 있는 풍경-한가로이 노니는 고니 작은 저수지, 그 둘레로는 갈대숲이 자리하고 고니들과 오리들이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가는 곳, 새가 있는 풍경, 한가로이 노니는 고니입니다. (2021년 1월 16일) 겨울철이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철새 큰고니, 고니를 만나러 간 하동의 저수지 춥고 바람이 많이 불던 날, 고니들 날개짓과 날아 오르는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추워서 그런지 날아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질 않습니다. ㅠ 물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목이 긴~ 목 선이 아름다운~ 오리와 어우러져, 평화로워 보이는 풍경입니다. 날개짓을 보여주나 하였더니 날개를 펴다 마는.. ㅎㅎ 날개를 펴는 순간 커다란 날개에 놀라게 되네요 날개를 폈는데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안보여주네요^^ 파란 하늘을 나는 검은 새~ 고니는 가족..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