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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백조(고니) 날다2 작은 저수지, 그 둘레로는 갈대숲이 자리하고 고니들과 오리들이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가는 곳, 백조의 호수, 고니 날아 다니는 곳입니다. (2022년 1월 15일) 그 두번 째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서로를 부르며~ 거의 싸우는 걸 못보았는데 고니들끼리 싸우는 것 같네요 아마도 자리다툼 중인듯... 서로 목청 높여 울더니 결국 한 마리가 자리를 피합니다 물닭들도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 고니들 날아가고 날아 오는 모습들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설 명절입니다 오가는 길 안전운전하시고 가족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보기
백조의 호수-백조(고니) 날다~ 작은 저수지, 그 둘레로는 갈대숲이 자리하고 고니들과 오리들이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가는 곳, 백조의 호수, 고니 날아 다니는 곳입니다. (2022년 1월 15일) 주황색 머리, 흰빛의 날개가 인상적이었던 고니들... 해질녘 황금빛으로 물든 호수 위에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아름다운 날개짓~ 지난 주말, 그 전 주말, 고니들을 만나러 찾았던 곳, 이 날은 막 도착했을 때 햇살이 좋아 물빛이 반짝반짝~ 고니와 오리들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곳... 물살을 가르며~ 함께 모여 모여서~ 가끔 아름다운 날개짓도 선보여 주고요~ 오리도 날아드는 곳.. 고니들을 보면 색이 하얀 것은 어른 고니 저리 회색빛이 나는 고니들은 새끼 고니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날개짓 무언가 말을 하는 듯한 몸짓 서로서로 목청 높여 우는 고니들 .. 더보기
백조의 호수-백조(고니) 날다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를 떠올릴 때면 어떤 것이 먼저 생각나시나요? 안데르센의 동화 속의 미운오리새끼가 백조가 되는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하고,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고니들의 비행과 호수에서 노니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백조의 호수, 백조(고니) 날다 (2021년 12월 25일) 호수에서 날아 오르고, 내려 앉고, 아름다운 날개짓... 아름다운 하얀 날개~ 노란 부리.. 고니 일명 백조(白鳥)라고도 한다. 학명은 Cygnus columbianus (Ord, 1815) 이다 온몸이 백색이고 얼굴에서 목까지는 등갈색이다. 부리의 앞 전반은 흑색이고 기부쪽은 황색이다. 황색 부분의 선단은 둥글다. 부리 끝의 흑색부가 부리의 전면 중앙을 지나 부리 기부에까지 도달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