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꿩의바람꽃

남도에서 전하는 봄소식-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 만주바람꽃에 이어 오늘은 꿩의바람꽃입니다. 작년에 피었던 곳에 올해도 피어 이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남도에서 전하는 봄소식 꿩의바람꽃입니다.(2024년 3월 10일) 꿩의바람꽃 활짝 필 때 꽃받침이 꿩의 목에 있는 깃털처럼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기온이 올라야 환하게 꽃을 피우는 꽃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바람꽃속 식물 가운데 꽃받침잎의 숫자가 가장 많아서 구분된다고 합니다. 꽃잎 모양의 꽃받침이 10-30개 정도 달려 있어 흔히 5개 달려 있는 다른 바람꽃 종류들과 쉽게 구분됩니다. 홀로~ 때론 함께 피는 꽃들... 무리지어 핀 꽃들.. 뒷모습도 이쁩니다 옆모습도 우아한~ 작년에 피었던 자리에 또 피어나네요 신비로운 자연입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꿩의바람꽃 그리고 꽃이.. 더보기
남도에서 전하는 봄소식-꿩의바람꽃 광양 매화마을에 매화꽃이 활짝 피고, 구례 산수유축제장에는 산수유가 활짝 피어나는 봄입니다. 남도의 야산에서는 이제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이 지고, 꿩의바람꽃, 얼레지, 노루귀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남도에서 전하는 봄소식, 꿩의바람꽃입니다. (2023년 3월 11일) 작은 꽃이 때론 홀로... 때론 무리지어 곱게 피어납니다. 꿩의바람꽃 활짝 필 때 꽃받침이 꿩의 목에 있는 깃털처럼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바람꽃속 식물 가운데 꽃받침잎의 숫자가 가장 많아서 구분된다. 꽃잎 모양의 꽃받침이 10-30개 정도 달려 있어 흔히 5개 달려 있는 다른 바람꽃 종류들과 쉽게 구분된다. -다음백과사전 중에서- 꽃받침도 많지만, 이리 무리지어 피어 있으니 마치 합창을 하는 듯 합니다 바.. 더보기
소곤소곤, 재잘재잘, 봄꽃들의 합창-만주바람꽃, 꿩의 바람꽃 소곤소곤, 재잘재잘.. 들리시나요? 여기저기 사방에서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내는 소리.. 가만히 귀기울여 보면 봄꽃들의 재잘거림이 들려올 것만 같은 요즘입니다. 남도의 봄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하여 길 나서봅니다.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 노루귀까지 소곤소곤, 재잘재잘, 봄꽃들의 합창을 따라 간 봄마중입니다. (2021년 3월 7일) 만주바람꽃.. 바람꽃을 만나러 갔던 날, 작은 야생화들이 꽃잎을 활짝 열려면 기온이 좀 높아야하는데 한낮의 기온이 9-10도, 활짝 핀 꽃을 만나기 어려운 날씨로군요. 복수초와 어우러진 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바람꽃은 바람을 유난히 좋아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표종인 바람꽃은 꽃이 7~8월에 흰색으로 피는 여름 꽃이지만 만주바람꽃은 4~5월 피는 봄꽃으로 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