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 장노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고흥 그물 장노출 바람부는 남도의 바다에 서봅니다. 바다는 봄마중 중입니다. 겨울 내 낡았던 그물을 걷어내고새 그물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파란 바다에 푸르른 그물이 깃발처럼 나부끼던 날... 바람을 잠재우고그물이 고요해지는데는그저 기다림이면 충분합니다.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고흥 그물 장노출입니다.(2025년 3월 9일) 아침 시간들물과 아침 해가 환하게 비춥니다. 햇살까지 담아내봅니다. 기다림의 시간만큼그대로 돌려주는 바다.. 그 바다에서는 서성임도 행복입니다. 더보기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고흥 장선해변 장노출 바닷가 해변, 작은 섬으로 가는 길.. 길은 끊어졌다 이어지고, 끊어졌다 이어지고...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고흥 장선해변입니다.(2024년 3월 24일)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찾은 곳.. 끊어진 길 위에서 긴 호흡으로 담아 봅니다 다른 카메라에 담긴 모습.. 물이 들어오는 시간 여러 모습으로 담아 봅니다 1시간 이상 셔터를 열어 놓으니 이런 모습이 됩니다. 근처의 그물을 장노출로 담아봅니다 연초록빛 그물.. 바다 위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남도는 이제 벚꽃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이 가네요. 더보기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어부의 바램... 그 바램 속으로 고기들이 들어왔다 나가고, 바다물도 들어왔다 나가는 시간... 그 바다에 서봅니다. 하늘도 바다도 흐린 날.... 바람은 하릴없이 그물을 흔들고 지나갑니다. 시간, 파도 그리고 기다림.... 고흥 그물 장노출입니다. (2023년 2월 19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