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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바다

고요한 바다, 눈부신 아침 풍경을 만나다-고흥 오천항 일출 일출 전 하늘에는 초승달이 뜨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밤은 어두운 시간이라고 하지만, 별이 있고 달이 있어 온전히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별과 달을 보며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립니다. 고요한 바다, 눈부신 아침 풍경을 만나다 고흥 오천항 일출입니다. (2024년 1월 7일) 이른 새벽 바닷가에 서봅니다. 고흥 오천항 근처의 바닷가... 하늘에는 별이 반짝이고 달이 떠있는 새벽입니다. 하늘에도 달이 바다 물 속에도 달이 떠 있습니다 조금 길게 시간을 주자 별도 흐르고 구름도 흐릅니다 다시 긴호흡으로 담아봅니다 짧지만 달도 궤적이 생겼네요. 카메라 두 대 놓고 새벽 바닷가에서 노는 중입니다. 또 다른 카메라 다른 위치에서 새벽을 담습니다 조금 짧은 시간으로 담아보니 달이 초승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편 하늘.. 더보기
고요한 바다, 아름다운 바다-남해 폐선 장노출 밀물과 썰물.. 바람과 파도... 하늘과 바다.. 이 모든 것들이 만나 하나의 풍경을 그려냅니다. 고요한 바다, 아름다운 바다... 남해 폐선 장노출입니다. (2023년 12월 10일) 위의 사진과 같은 폐선, 다른 방향에서 담아 봅니다 또 다른 폐선, 부러진 노에 마음이 자꾸 가던 곳... 도착했을 때 물이 이미 많이 빠져서 몇 장 담고 철수! 해 뜨기 전, 석방렴에 물이 들어오던 순간을 장노출로... 몇 군데 들려들려 온 곳, 한 번 더 가봐야겠다 싶은 곳들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따스하게 보내시는 한 주 되십시오 더보기
고요한 바다, 눈부신 풍경을 만나다-장흥 옹암마을 장흥 소등섬에서 일출을 보고 옹암마을로 향합니다. 옹암마을의 매생이 양식장을 보기 위해서이지요. 옹암마을 선착장 근처의 또 다른 포구... 저절로 발길을 멈추게 하는 풍경을 만납니다. 고요한 바다... 눈부신 풍경을 만납니다. 장흥 옹암마을입니다. (2023년 1월 21일) 바다 위의 폐선 한 척... 그대로 바다풍경이 됩니다. 길게 이어지는 선착장은 밀물에 물이 들어오면 물에 잠기는 곳인 듯 합니다. 장노출로 담아보니 끝부분만 물이 살짝 들어오는 것이 보입니다. 물 때가 좀 높을 때 다시 담아보면 좋을 곳이로군요. 장노출로 카메라를 열어두고 다른 카메라로 바다풍경을 담아봅니다. 길게 이어지는 선착장 몇 가지 구조물.. 바다를 둘러싼 산 그리고 바다... 풍경은 이리 완성이 됩니다. 추운 날씨에 바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