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읍천 주상절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 읽는 마을에 살고 싶다는 그녀가 내미는 손-차꽃 바람에 머물다/시수필집 한해 한해 나이먹음을 느끼게 됩니다. 오랜 여행에서 돌아오면, 마음은 가벼운데 몸이 이리 무거우니 말입니다. ㅎ 무거운 몸을 가볍게 하는 일.. 느리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하는 일입니다. 따끈한 차 한잔 끓여놓고 햇살 좋은 창가에 앉아 읽고 싶은 책을 꺼내드는 일, 이보다 더 좋을 .. 더보기 주상절리의 야외 박물관이라 불리우는 경주 읍천 주상절리군/경주 여행 누워 있는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부채꼴 주상절리.. 읍천항에서 하서항에 이르는 2km의 해안길, 그 해안길을 걸으며 볼 수 있는 주상절리들입니다. 담벼락 그림과 눈인사를 하고 갈매기의 날갯짓에 손 흔들며 걷는 길.. 주상절리의 야외 박물관이라 불리우는 .. 더보기 바다 위에 피어난 만개한 꽃처럼 보이는 경주 읍천 주상절리/경주 여행 동해의 바다는 푸르르고, 파도가 일렁입니다. 그 일렁이는 파도 속 주름치마... 읍천의 주상절리를 보며 맨 처음 여행자가 생각한 것이었지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경우라는 수평 주상절리.. 바다 위에 피어난 만개한 꽃처럼 보이는 경주 읍천 주상절리입니다. (2012년 11월 8일) 읍천항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