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올라 너무 시간을 지체했나봅니다. 서울 시청 앞과 청계천의 루미나리에를 찍으러 갔는데, 11시가 넘어 불을 다 꺼버렸더군요. 아쉽운 마음에, 을지로, 남대문 쪽을 방황하게 됐네요. --롯데 백화점 벽면에 불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전구
남대문 건너편의 신한은행 건물 - 색깔을 바꿔가며 빛을 밝힙니다.
플라자 호텔의 크리스마스 카드 분위기
시청에서 바라본 남대문 야경
청계천에도 루미나리에를 위해 세워진 구조물이 있네요. 아쉬움~
청계천의 왼쪽 통로에서 찍어본 사진
청계천 광장
광장의 스프링 조형물 앞에서- 함께 간 카메라 동호회 회원들이 코믹 모델을 해줍니다. - "우주는 우리가 지킨다!!!"
"공개 구혼,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게 해주세요!"
키스할 때는 꼭 왼발을 살짝 들어주세요. ㅋㅋ
롯데 백화점 건너편의 하나은행 건물이 특이하네요.
나무에 불 밝혀 크리스마스 분위기 더해주고...
첨성대 모양의 전구들 - 독특하네요.
롯데 백화점 앞의 장식물 - 푸른 빛의 조명이 맘에 들지 않네요.
남대문을 줌인샷으로 - 남대문 안에 남대문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