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고원 자생 식물원에 해바라기가 가득이라고 하더군요. 해바라기를 보러 갑니다
태백 구와우 마을 - 구와우는 아홉마리 소가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형상이라는 의미랍니다.
식물원 입구에서 - 나무 한 그루 더하기 그림자 하나~
코스모스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코스모스는 아닌 듯~
한가로운 소 가족 - 눈망울이 선해보입니다
식물원 입구의 흙 벽돌(?)
식물원 초입
가을은 태백 벌판에 가득합니다
물가의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해바라기 축제에 다른 꽃들도 가득하네요
하늘을 향해 키 높이기를 하는 해바라기
이 곳 해바라기는 5만평에 심어져 있구요. 축제는 8.25~ 9.30일까지랍니다
원두막에 올라 해바라기를 바라봅니다
곳곳에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가을 느낌 제대로입니다.
보라빛 들국화(?)
벌개미취 군락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이름모를 야생화
해바라기 군락이 여기 저기에 흩어져 있네요.
꽃에 빠질 수 없는 벌
그리고 나비~
해바라기 사진들...
또 다른 해바라기 밭 -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어우러져~
태백의 풍력 발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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