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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호주

호주 1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비행기로 3시간 30분 걸려 시드니에 도착했습니다

 3시간 30분 걸려 오니 1시간 반이 경과했읍니다 이유는 시차때문입니다

 시드니와 뉴질랜드의 시차는 2시간입니다 공항에서 나오니 맥도날드 간판 주유소 간판이 제일 먼저

 눈에 띄입니다

 정비소 지붕의 독특한 상징물-그래서 한컷...

 점심 먹으로 간 레스토랑 건물입니다 한식뷔페식당이었는데 열무 김치가 참 맛있었구요

 1800년대 지어진 고풍스러운 건물이었습니다 정원도 아담하고 예쁘구요

 자카란다란 꽃입니다 - 케냐와 호주에만 자라는 꽃이랍니다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 에코 포인트에서 바라본 세자매봉

 숲이 우거진 공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여기서 보고 갔다네요~~

 

 

 

 궤도 열차 - 석탄 레일을 개조해서 만든 52도 경사의 궤도 열차

 52도 경사라는데 직접 타보니 수직으로 내려가는 것 같더군요-아찔했음

 

 옛 석탄 열차를 재현해 놓은 모습

 궤도 열차에서 내려서 30분 정도 숲을 산책합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처럼 자연 탐방로를 만들어 놨더군요

 옛 갱도 입구

 고사리 나무-호주에는 여러종의 고사리가 있답니다 우리나라처럼 고사리를 먹지는 않구요

 이렇게 큰 고사리라면 맛이 없을 듯....

 산책후 다시 에코 포인트로 갑니다 -위의 케이블카를 타고서..

 이케이블카는 스위스에서 만들어 진거라네요-스위스는 산악 국가라서 케이블카 만드는 실력이

 세계최고라네요~~~~~~~~

 페더데일 야생 동물원-초등학교 이후로 동물원에 간 기억이 없는듯...

 호주의 상징인 코알라-코알라의 뜻은 물을 먹지 않는다란 뜻입니다

  코알라는 유칼리투스 잎만 먹고 산답니다

 오수 삼매경에 빠진 코알라

 유칼리투스 잎에는 수면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것을 먹은 코알라는 종일 자답니다

 남극 펭귄

 기니야피그-얼굴이 돼지처럼 보인다고 해서.. 돼지는 아니라고 하네요????

 호주의 또 다른 상징인 캥거루- 캥거루의 뜻은 나는 모른다란 뜻이랍니다

 제임스 쿡이 1770년도에 호주에 왔을때(서양 사람들 관점에서는 발견했다고 말하죠) 이곳 원주민인

 어보리진에게 캥거루를 가르키며 저게 뭐냐고 물었답니다

 당연히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던 원주민들이 모른다는 뜻으로 캥거루라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이름이 캥거루가 됐답니다

 흰색 캥거루- 호주에는 여러종류의 캥거루가 있답니다

 참고로 캥거루처럼 배에 주머니가 있는 동물은 유대류라고 하는데 55종의 유대류가 호주에만 살고 있답

 니다

 에뮤-뉴질랜드의 키위처럼 날지 못하는 새

 시드니 수족관 앞의 항구 - 이곳 수족관은 이 항구를 이용해서 물속에 배모양의 환경친화적으로 만들었답니다

 

 시드니 수족관

 

 오리 너구리 - 입은 오리이고 몸은 너구리랍니다

 오리처럼 생겼나요? 너구리처럼 생겼나요?

 상어

 열대어 색깔이 예뼈서 한컷-

 

 거대한 상어 입(?)

 이 시드니 수족관을 만든 팀이 우리나라 코엑스에 와서 수족관을 만들었다는데요?

 글쎄요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코엑스가 여기보다 더 좋은 것 같네요

 

 시드니 최대의 카지노가 있다는 호텔 전경

 카지노 내부 사진- 이사진 찍다가 쫒겨 날뻔 했음

 입장할때 모자도 벗으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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