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의 풍경 사진입니다. 대청 마루에 앉아 차 한잔 마시고 있노라면 일어서기 싫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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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입구입니다. 아침 일찍 갔더니 아직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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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 정원 - 계단을 올라 저 사이로 가면 산책하기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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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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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마이산이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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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향 - 고향 마을 입구에 서있는 그리움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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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댁이라고 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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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옛 집의 배치와 함께 정원의 구조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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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에 앉아 바람이 풍경에게 말 걸기하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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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이라는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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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골집 뒤뜰에 가꾸어 놓은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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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마다 이름표가 있어요. 약속의 정원, 에덴 정원, 하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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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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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온실안에 난이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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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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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의 이름이 안식 - 60년된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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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선 나무가 황진이 송 - 황진이의 정열이 느껴지시나요? - 정열보다는 고즈넉한 평화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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쳔년향 - 이 나무가 아침고요를 상징하는 나무라고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