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높이가 35m
줄기의 둘레는 5m
우람하고 아름다운 나무를 만나러 갑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나무를 만나고 옵니다.
진안 천황사, 남암입니다.(2024년 11월 10일)
진안 투구봉에서 일출을 보고 하산하여
진안 여행지 몇 군데 둘러보기로 합니다.
진안 천황사와 주천생태공원
오늘은 먼저 진안 천황사를 소개해봅니다.
운장산 기슭의 천황사로 가는 길
곱게 가을이 물든 길이 아름답습니다
입구의 전나무
이날 만나러 간 전나무는 아니지만
이 나무 또한 크고 우람합니다.
또 다른 전나무
커다란 은행나무
벌써 잎이 다 떨어지고 없습니다
길 가에서 은행나무가 보이길래
이 나무가 물이 들었나 싶어 들어왔었는데
어느새 잎이 다 지고 없습니다
은행나무가 사천왕문처럼 절집을 지키고 있는 곳
계단을 올라 대웅보전을 보러 갑니다
단청을 하지 않은 대웅전
은행잎이 마당을 가득 덮고 있습니다
절집 바깥에도 온통 은행나무입니다
붉은 단풍나무 아래
누구나 서성이게 됩니다
부도밭에는 부도 하나
이제 이날 보러왔던 전나무를 보러 오릅니다
낙엽 가득한 길을 따라 오릅니다
은행나무가 먼저 반겨주는 산중 암자
천황사 암자 남암입니다.
줄기의 둘레는 5m, 나무의 높이는 35m나 된다는 아름다운 나무
전나무는 원래 절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라고 하지요
나무의 곧은 자람이 마치 불심 깊은 스님의 지조와 절개를 닮았다는 뜻이라고 하지요.
천황사의 전나무도 400년 전 이 암자에서 수도하시던 스님이 심어 가꾼 나무라고 합니다
천연기념물 제495호인 나무
전나무와 나란히 선 은행나무도
수령이 제법 되어 보입니다
전나무 뒤쪽 시골 살림집처럼 보이는 암자는
1000년 전에 스님들이 수행처로 세운 곳이라고 합니다
남암 입구는 이리 문이 잠겨
아쉽게도 문밖에서 몇 장 담고 돌아섭니다
예전에 담은 천황사 전나무 사진 보시라고
링크 걸어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전나무를 만나러 가는 길-천황사, 남암/진안여행
관광지로 잘 알려진 운일암, 반일암이 자리한 아름다운 산 운장산.. 그 산자락에 자리한 천황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전나무를 만나러 갑니다 진안 천황사, 남암입니다.(2014년 5월
sunny3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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