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허리를 따라 성곽길이 나있습니다.
곡선이 아름다운 성곽...
그 성곽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위로 눈이 내려 쌓인 풍경....

눈이 내린 풍경,
고창읍성입니다(2023년 12월 23일)

성곽 앞으로 향합니다
고창 선운사에서 오래 놀다 왔더니
시간이 어느새 일몰 시간이 다 되었네요.

읍성으로 들어가지 않고
드론으로 우선 몇 장 담아봅니다

읍성 뒤로는 강이 자리하고
앞쪽으로 성곽이 둘러져 있습니다.


눈 쌓인 겨울 고창읍성...

이리 하늘에서만 보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고창읍성 북문, 공복루 지나
설경이 이어집니다.
















성벽 옆에 자리한 나무 몇 그루...
그 나무를 넣고 일몰을 몇 장 담아봅니다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반대편 성벽 위의 나무...

그 위로 달도 떠 있습니다

지나가는 비행기도 담아보구요


또 다른 비행기~



성벽 위의 나무에 반해
몇 장 이리저리 담아봅니다














해도 지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네요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2023년 한 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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