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봄마중,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
또는 '슬픈 추억'이라고 하지요.
피었다가 어느새 보면 지는 꽃들,
'슬픈 추억'이 더 어울리는 꽃말이 아닐까 싶네요.
남도에서 전하는 봄소식
녹화 복수초입니다. (2022년 3월 1일)
노란 복수초에 꿀벌들이 왔다 갔다~
녹화복수초,
보통 복수초의 줄기와 잎과는 다른 복수초입니다
초록의 잎과 줄기를 가진..
귀한 아이라고 합니다.
귀한 아이들이
그것도 두 송이씩 나란히~
키 큰 아이,
키 작은 아이~
노란 봄이 환하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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