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사이로 빛이 살며시 내려 앉습니다.
바람이 불자, 빛이 일렁입니다.
빛으로 그린 그림...
서오릉에서 만난 풍경입니다. (2017년 6월 10일)
그림자가 그려놓은 그림..
빛이 있기에 가능한 그림이지요.
가던 길, 멈추고 서성이게 하는 풍경들~
오래 서성이다 돌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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