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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권

흐린 날의 해넘이-궁평항 일몰



흐린 날의 해넘이는

수묵화를 바라보는 것 같다.


빛 바래고, 낡은 것들이 주는 편안함..

오래 바라보다, 돌아서다.

서해 궁평항의 일몰.. (2016년 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