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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Hawai)

지구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섬 하와이, 한눈에 돌아보기-하와이 여행 60

 

 

 

알로하(Aloha~)

안녕이라는 뜻과 사랑한다는 뜻을 품고 있는 하와이의 말입니다.

 

하와이에 들어서는 순간, 여행자를 반겨주는 인사, 알로하~

처음 보는 이에게 건네는 사랑한다는 인사말,

가슴 두근거리게하는 하와이입니다^^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워지는 하와이 제도는 북태평양의 동쪽에 위치한 군도로,

미국의 50번째 주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미 본토로부터 3800여 ㎞ 서쪽에 떨어져 있으며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알로하 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총 137개의 섬과 산호초들로 이루어진 하와이 제도..

그중에서 여행자들이 갈 수 있는 6개의 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들..
누구나 반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신혼부부들에게 '신혼여행지의 대명사'로 알려진 로맨틱 파라다이스 하와이..

 

사랑한다는 말이 사방에 가득하고

사랑을 속삭이는 신혼여행객들이 가득한 하와이,

여행자는 '지구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섬' 이라고 말해봅니다. ㅎ

 

지구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섬, 하와이..

한눈에 돌아보기입니다. (2012년 9월 8일-9월 19일)

 

사진은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자리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바라본

와이키키 해변의 모습입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무궁무진한 아름다움들은 어디까지일까?

하고 생각해보게 하던 하와이였습니다.

 

 

 

 

하와이(Hawaii) 는 이곳말로 '작은 고향' 또는 '신이 있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와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무지개를 만납니다.

하와이에서는 매일 무지개를 하루에도 몇번씩 본 듯 합니다.

 

 

 

 

하와이 여행기의 처음은 하와이 여행 준비하고

하와이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풍경

그리고 하와이에 대해 미리 해보는 공부 등이였지요.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참 쉬워진,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우는 하와이로의 여행 http://blog.daum.net/sunny38/11776290

 

 

 

하와이에 도착했다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은 오아후입니다.

오아후는 하와이의 주도이자 호놀룰루 공항이 자리하고 있어

하와이 여행의 관문으로 통하는 곳입니다. 

 

하와이를 대표하는 관광지와 해변들이 몰려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짐을 풀고 오아후 관광에 나섭니다.

하와이에서의 첫발자국은 이올라니 궁전입니다.

 

짧은 역사를 가진 미국은 어느 곳에도 궁전을 찾아볼 수 없는데

유일하게 하와이에 이곳 이올라니 궁전(Iolani Palace)이 있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미국내의 유일한 궁전인 이올라니 궁전 http://blog.daum.net/sunny38/11776292

 

 

 

 

하와이 호놀룰루에는 조금만 오르면 전망이 좋은 곳들이많습니다.

와이키키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보고, 태평양 위로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는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

해변을 따라 굽이지며 돌아가는 해안도로와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마카푸 포인트,

그리고 해안을 따라 차를 타고 가다보면 곳곳에 만들어진 전망대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호놀룰루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

펀치볼 전망대입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호놀룰루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 펀치볼 국립 태평양 기념묘지 http://blog.daum.net/sunny38/11776297

 

 

 

오랜 비행으로 피곤했던 여행자,

전날은 이올라니 궁전과 펀치볼 태평양 기념묘지를 올랐다가

와이키키 해변을 어슬렁거리다

식사를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다음날 아침 와이키키 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보고,

태평양 위로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는 다이아몬드헤드 전망대를 오릅니다.

 

와이키키 해변 동쪽 끝의 ‘다이아몬드 헤드’는

커다란 분화구로 호놀룰루 어디에 있어도 보이는 하와이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하루를 밝히는 벅찬 일출..

서서히 빛을 받으며 드러나는 와이키키,

깊은 파란색을 품은 하늘과 바다..

마법과도 같은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헤드 일출입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마법과도 같은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헤드 일출 http://blog.daum.net/sunny38/11776298

  

 

 

 

하와이에서는 어느곳을 가나

이런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맑고 투명한 물빛..

남국의 바다로군요.

태평양이기도 하구요.ㅎ

 

다이아몬드헤드에서 일출을 보고 온 후에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의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하와이하면 떠오르는 그곳! 와이키키 해변 http://blog.daum.net/sunny38/11776294

 

 

 

 

와이키키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배에서 바라본 풍경은 일순 숨을 멈추게 합니다

 

이 에메랄드빛 바다의 유혹에 빠져 보기로 합니다.

 

 

 

 

와이키키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앞에 위치한 곳에서

일단 체크인을 하고 와이키키 오션클럽으로 향합니다.

 

수많은 돌고래를 만날 수 있었던 곳,

아름다운 하와이의 바다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에메랄드빛 바다의 유혹, 돌고래와 수영을 해볼까? -와이키키 오션클럽 http://blog.daum.net/sunny38/11776300

 

 

 

 

 

이날 와이키키 오션클럽에서 한 해양 스포츠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헬멧 다이빙입니다.

 

태평양 한가운데서 즐기는 헬멧 다이빙~

잊지못할 추억이 될 듯 합니다.

 

 

 

 

이곳에서는 이밖에도 바다수영, 스노쿨링, 트램폴린, 슬라이드, 다이빙,

썬텐, 태닝, 스릴보트라이드, 제트스키, 카약, 패러세일, 헬멧 다이빙

다양한 해양스포츠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에메랄드빛 바다의 유혹, 태평양 한가운데서 즐기는 헬멧다이빙 어때?-와이키키오션클럽 http://blog.daum.net/sunny38/11776302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서 머물렀던 여행자인지라

와이키키 해변에서 아침을 맞이하기도 하였고

와이키키 해변에서 저녁을 맞이하기도 하였지요.

 

열대 바다의 노을을 만나다-와이키키 해변의 일몰  http://blog.daum.net/sunny38/11776607

 

휴양지에서 즐기는 이른아침 여유로운 산책-와이키키해변 일출 http://blog.daum.net/sunny38/11776312

 

 

 

 

하와이에서 일정대로 여행기를 모아볼까 하다가

먹을거리, 즐길거리들은 아래쪽에 따로 모아봅니다.

그래서 전날 레젼드 쇼를 보았지만

다음날 아침 하와이 72번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풍경들을 먼저 소개해봅니다.

 

끝없이 보이는 푸른 바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눈부신 하늘

 

와이키키를 출발하여 하와이 카이를 지나면 시작되는 72번 해안도로

다이아몬드 헤드비치 전망대, 한국 지도마을이 보이는 전망대,

하나우마 베이, 샌드비치, 마카푸우 포인트

카일루아 비치 파크까지..

 

강렬한 에메랄드 물빛을 보며

쭉 뻗은 해안도로를 따라 달려봅니다.

눈부시게 푸르른 날,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72번 해안도로 위에서 처음 멈춘 곳은 다이아몬드 헤드비치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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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에메랄드 물빛을 보며 쭉 뻗은 해안도로를 따라 달려보자-다이아몬드 헤드비치 전망대 http://blog.daum.net/sunny38/11776313

 

 

 

 

 

다이아몬드 헤드비치 전망대를 지나 다시 차를 세운 곳은

한반도 지도 마을 전망대입니다.

일명 '하와이판 한반도 지도 마을'

하와이에 가면 한국 관광객들이 꼭 한번씩은 들르는 곳이지요.

 

*사진 위에 마우스를 대고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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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가면 한국 관광객들이 꼭 한번씩은 들르는 곳-한반도 지도 마을 전망대 http://blog.daum.net/sunny38/11776318

 

 

 

 

하와이에서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바로 이곳 하나우마 베이입니다.

72번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잠깐 들려 이 풍경을 보기도 하고

마우이 섬을 다녀와 차를 렌트하여 이곳에서 오전 내내 아침을 보내기도 하였던 곳~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가까이 가보면 맑고 투명한 바닷속 세상이 펼쳐지고..

 

하나우마 베이는 바다 앞을 산호초가 막아주어 수영하기에 좋고

깨끗한 백사장과 수만 마리의 열대어가 헤엄치는 맑고 푸른 물이 일렁이는 곳입니다.

 

하와이 오하우 섬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

초보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의 명소!

 

물속을 들어가 보면

열대어가 가득한 수족관에 들어가는 것 같았던

감동의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곳, 하나우마 베이입니다

 

*사진 위에 마우스를 놓고 두번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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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가 가득한 수족관에 들어가는 것 같았던 감동의 스노클링-하나우마베이 http://blog.daum.net/sunny38/11776319

 

 

 

 

하나우마 베이를 지나 다시 차를 멈추게 되는 곳은 샌드비치입니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혈기 넘치는 젊은 서퍼들이 넘쳐나는 영화 같은 샌드 비치..

 

거친 파도가 멀리서부터 무서울 정도의 기세로 몰려오는 곳,

그 파도 위를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타듯 셔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

이곳은 구리빛 서퍼들의 천국인 샌드 비치입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구리빛 서퍼들의 천국-샌드비치 http://blog.daum.net/sunny38/11776320

 

 

 

 

다시 72번 해안도로를 따라 달립니다.

쿠알로아 비치 파크에 이르러 다시 멈춤..

일명 중국인 모자섬이 있는 곳입니다.

 

하와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지요

 

하와이에서는 이정도 뛰어줘야 점프샷이라 부를 수 있다-쿠알로아 비치 파크 http://blog.daum.net/sunny38/11776321

 

 

 

 

 

쿠알로아 비치파크를 마주하고 선

쿠알로아 랜치로 향합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쿠알로아 랜치를 둘러봅니다.

 

쿠알로아 랜치는 오아후 섬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목장으로

푸른 초원과 숲, 계곡과 산봉우리가 이어지는 드넓은 목장입니다.

 

이곳은 대지면적만 약 500만평으로 태평양 지역 최대의 자연공원이라고 합니다.

500만평이면 대략 롯데월드의 35배 정도라고 하지요.

 

태평양의 따뜻한 기운이 가득한 열대 숲과 깎아지는 계곡으로 둘러싸인 풍경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언제나 설레게 합니다.

 

 

 

 

또한 하와이를 대표하는 주름진 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하와이의 산을 보면 우리네 어머니들의 주름치마가 떠오릅니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쥬라기 공원>과 <고질라>, <진주만>과 <로스트> 등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드라마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도전자> 등을 촬영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쿠알로아 목장 내의 쥬라기 공원을 촬영한 장소랍니다.

영화 속으로 빠져드는 하와이 여행, 입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영화 속으로 빠져드는 하와이 여행, 쿠알로아 랜치(쿠알로아 목장) http://blog.daum.net/sunny38/11776324

 

 

 

 

다시 72번 해안도로를 따라 달립니다.

 

하와이 전역에서도 아름다운 경관으로 이름난 `마카푸 포인트`...

72번 도로를 따라 해안을 한바퀴 돌 때 들렀다가

다시 일출을 담기 위해 찾았던 곳입니다.

 

 

 

 

두번째로 마카푸 포인트를 찾았던 날,

구름이 많아 일출은 좀 아쉬운 날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자동차의 궤적과

에메랄드빛 바다, 머리에 구름을 이고 선 산맥..

그것만으로 충분하였던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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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태평양을 바라보며 오르면 빨간 등대가 맞이해 주는 곳-마카푸 포인트 http://blog.daum.net/sunny38/11776355

 

 

 

 

72번 해안도로를 따라 더 달립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별장이 있어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그림처럼 떠 있는 작은 섬,

한적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여유롭게 카약을 저어가는 사람들,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나온 가족들,

너무 곱디 고와 보송보송 부드럽게 발을 간질이는 눈부신 백사장,

해변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까지 기분좋게 느껴지는 곳..

 

하와이의 아름다운 해변,

카일루아 비치 파크입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여행, 아무것도 하지않을 자유가 있다-카일루아 비치 파크 http://blog.daum.net/sunny38/11776489

 

 

 

 

 

그리고 72번 해안도로의 끝자락

라니카이 비치를 만납니다.

 

하늘과 바다 빛깔이 푸르르다 못해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 곳이었지요.

바라보기만 하여도 시원해지는 풍경들..

 

와이키키에서 시작하여 72번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일

바라보는 풍경들이 멋진 곳이라 자꾸 탄성이 나오는 길이지요.

 

해안도로를 따라 달릴 때,

하루에 다 보려 하지 말고

비치타월과 먹거리들 넉넉히 챙겨들고

가다가 멋진 해안에서는 물놀이도 좀 하고,

마카푸 포인트는 이른 아침 일출을 보러 올라 보기도 하고,

여유있게 이틀이나 삼일에 돌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바라보기만 하여도 시원해지는 풍경-하와이 라니카이 비치 http://blog.daum.net/sunny38/11776606

 

 

 

 

72번 해안도로가 와이키키에서 동쪽을 따라 달렸다면

이제 와이키키 북쪽을 따라 카메하메하 하이웨이를 따라 달려봅니다.

일명 노스 쇼어 드라이브~

 

하이웨이를 따라 달리다보면 이곳도 아름다운 해변이 줄지어 서 있는 곳이지요

먼저 이곳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을 둘러보고

돌 파인애플 농장에 들려 파인애플 아이스크림도 먹고

할레이바 타운과 터틀 비치, 와이메아 베이 비치 파크, 선셋 비치,

그리고 폴리네시안 문화센터까지..

참 노스 쇼어 새우트럭까지 함께 묶어 둘러보는 것이 좋겠네요.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전쟁의 아픈 기억을 가진 진주만,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 http://blog.daum.net/sunny38/11776333

 

 

 

 

노스 쇼어 드라이브가 이어집니다.

 

돌(DOLE)..

누구에게나 이제는 익숙한 이름이지요?

파이애플의 대명사처럼 불리우는 돌 파인애플 농장

전 세계 파인애플 생산량의 70%를 생산하며

제일 맛있는 파인애플을 생산한다는 곳..

 

하와이 오하우 섬 투어에서 꼭 빠지지않고 가는 곳인 듯 합니다.

파인애플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곳,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입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파인애플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돌 파인애플 플랜테이션 http://blog.daum.net/sunny38/11776338

 

 

 

 

 

하와이를 말할 때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곳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어떤 이들은 '지상 낙원'이라고도 말하기도 하구요.

 

그 하와이의 진정한 매력은 바다에 있는 듯 합니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시작되는 해안을 따라 잘 닦인 도로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서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오하우 섬...

 

오하우 섬 북단의 해안을 따라 달리다 만난 짙푸른 바다

터틀베이입니다

 

 

 

 

해변의 이름이 왜 터틀베이인가 하였더니

해안을 내려서자 마자 거북이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환상의 자연 속 낭만 여행,

터틀 베이입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환상의 자연 속 낭만 여행, 터틀 베이 http://blog.daum.net/sunny38/11776361

 

 

 

 

노스 쇼어 드라이브가 이어집니다.

와이메아 베이 비치파크..

그곳에서 해넘이를 만납니다.

 

열대의 상징처럼 느껴지는 야자수 높게 드리워져 있는 해변

그 뒤로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고

열대 바다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지요.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추운 겨울날 꺼내보는 열대 바다의 노을, 와이메아 베이의 해넘이 http://blog.daum.net/sunny38/11776366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하와이 가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 중의 하나이지요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입니다.

 

노스쇼어 드라이브 끝에 가보아도 좋고

따로 오후 한나절 시간을 내어 다녀와도 좋을 듯 합니다.

 

하와이 오하우 섬 중심의 와이키키에서 1시간 거리..

하와이뿐만 아니라 사모아, 통가, 뉴질랜드, 타히티, 피지, 마르케사스 등

태평양의 7개 섬들의 전통생활양식과 문화를 모아 보여주고 있는 곳,

 

원주민들의 전쟁춤과 불꽃춤, 전통 혼례식, 태초에 불을 지피는 방법 등을 재현하고

나무를 조각해 만드는 티키상을 구경할 수 있는 곳...

또한 화려한 하와이안 훌라춤을 배울 수 있고

하늘 높이 솟아 오른 열대 야자수에 맨발로 올라 가는 체험도 가능한 곳..  

이 모든 것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지요.

 

여행자는 늦은 오후에 가서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를 둘러보고

이곳에서 저녁을 먹고 루아우 쇼까지 보고 왔답니다.

 

조금 일찍 간다면

물 위에서 펼쳐지는 민속춤 퍼레이드도 볼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의 쇼는 하와이 최고 규모의 루아우 쇼라고 합니다.

 

하와이에서는 식사를 하며 전통춤을 즐기는 루아우 쇼 Luau Show가 발달했습니다.

루아우는 하와이어로 '만찬'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흥겨운 루아우 쇼 즐기기,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로의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사진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내의 루아우 쇼 공연장에서

"Breath of Life"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수많은 관중들입니다.

 

아직 공연시간이 한참 남아 있었는데

넓은 관객석에 사람들이 가득한 걸 보니 이 공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흥겨운 루아우 쇼 즐기기-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http://blog.daum.net/sunny38/11776327

 

 

 

 

하와이 오아후 섬에 갔는데 금요일 오후가 되었다면~

이곳을 가보시길 권해봅니다.

 

매주 금요일 밤 저녁 7시 30분부터 8시까지

불꽃놀이를 한다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근처에서 지는 해를 보고

 

 

 

 

야경도 보고

 

 

 

 

불꽃놀이도 보구요

 

하와이에서 보면 감동이 두배가 된다-매직 아일랜드의 일몰과 불꽃놀이 http://blog.daum.net/sunny38/11776466

 

 

 

 

하와이 오아후 섬 여행을 하다가

중간에 마우이 섬을 다녀왔답니다.

 

마우이 섬에서 보낸 이틀..

따로 모아 보았습니다.

 

하와이의 마우이 섬을 이야기 할 때,

비밀을 간직한 환상의 섬이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마우이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할레아칼라의 해돋이를 보고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태양의 집"이라고도 불리우는 화산체 할레아칼라

해발 3,058m에서 바라보는

구름 위에 떠오른 천상의 해돋이..

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의 해돋이입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구름 위에 떠오른 천상의 해돋이-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http://blog.daum.net/sunny38/11776385

  

 

 

 

분화구 위로 뜨는 해를 바라본 후

할레아칼라 산책에 나섭니다.

 

해발 3058m

발 아래 구름이 드리워져있는, 숨이 막히게 아름다운 풍경..

그 풍경 위로 걷습니다.

 

 

 

 

구름 위의 산책..

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입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구름 위의 산책-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http://blog.daum.net/sunny38/11776389

  

 

 

 

 

마우이는 섬 전체가 잘 가꿔진 하나의 정원과 같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입니다.

그 때문에 많은 허니문들이 가장 선호하는 섬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휴양, 액티비티 등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우이의 자연을 가장 잘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은 렌터카로 드라이브를 하는 것입니다.

구불구불 이어진 해안도로를 따라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가는 길,

와이너리를 향해 가는 길은 아래로는 바다를 보며, 위로는 할레아칼라를 끼고 달리는 길,

두고두고 기억할 멋진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림같은 풍경을 만나고 왔습니다.

마우이 섬 드라이브입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클릭해 보세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림같은 풍경을 만나다-마우이섬 드라이브 http://blog.daum.net/sunny38/11776370

 

 

 

 

하와이에 와이너리가 있다?

와이너리를 직접 가보기 전에는 와이너리가 정말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지요.

 

하와이 기후는 연중 온화해 좋은 와인을 만들기 위한 포도 생산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와이의 마우이 섬은 특이한 지형을 이용해 와인 제조를 위한 포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마우이의 와이너리는 대중적인 포도 품종을 생산하면서

포도 와인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지만

이곳의 대표와인은 다름 아닌 ‘파인애플 와인’이라고 합니다.

 

하와이의 달콤함을 만나다.

파인애플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마우이 와이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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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달콤함을 만나다. 파인애플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마우이 와이너리 http://blog.daum.net/sunny38/11776371

 

 

 

 

마우이의 자연을 만나보기 위해

렌트카로 가다서다를 반복합니다.

 

가던 길을 멈추게 하는 풍경..

마우이의 호오키파 비치입니다.

 

깎아지른 절벽 끝에 이어지는 에메랄드 빛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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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길을 멈추게 하는 풍경-마우이 호오키파 비치 http://blog.daum.net/sunny38/11776380

 

 

 

 

하와이 호놀룰루로부터 120km..

마우이는 미국 내 10대 아름다운 지역으로 선정될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할레아칼라가 섬 가운데 높게 솟은 휴화산이었다면

자연이 만들어놓은 또 다른 작품,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태평양의 요세미티라고 불리우는 마우이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입니다

 

이아오 밸리는 지구상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 중 하나로

연간 강수량이 4,000mm가 넘는 곳이라고 합니다.

 

몇년 전에 이곳을 찾았을 때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것을 보았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도 그냥 흐림입니다. ㅎ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이아오 밸리 트레킹을 해봐도 좋은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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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요세미티라고 불리우는 마우이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 http://blog.daum.net/sunny38/11776409

 

 

 

 

무성한 나무..

맨처음 여행자의 시야에 들어온 풍경을 그러하였지요.

 

한데 설명을 들어보니

보이는 이 나무가 한그루의 나무라고 하는군요.

물론 지금 사진 속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나무 한그루의 그늘이 천평이 넘는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반얀트리라는 수식어도 붙어 있습니다.

마우이 라하이나 반얀트리 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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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의 그늘이 천 평이 넘는다는 커다란 반얀 트리-라하이나 반얀트리 파크 http://blog.daum.net/sunny38/11776410

 

 

 

 

마우이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거리를 꼽으라면

이곳을 말한다고 하지요.

라하이나 거리..

 

예전 하와이 왕국의 수도였던 라하이나는

1845년 수도를 호놀룰루로 옮기면서 점점 쇠퇴해갔는데

남은 유적과 건물을 복원하여

마우이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낭만의 거리라고 불리우는 라하이나 거리 산책..

항구에서부터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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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거리라 불리우는 라하이나 산책 http://blog.daum.net/sunny38/11776412

 

 

 

 

조용하고 나른한 하루를 보내기에 좋은 곳..

마우이의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며, 가다 서다를 반복하여도 좋은 곳..

 

눈이 부시게 푸르른 하늘과 바다를 만납니다.

마우이 파파와이 시닉입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하늘과 바다를 만나다-마우이 파파와이 시닉 http://blog.daum.net/sunny38/11776415

 

 

 

 

해안을 따라 달리다 과일가게에 들러

망고도 맛보고..

 

그러다 들른 곳은, 하릴없이 거닐며 마을을 둘러보고 싶었던 곳,

파이아 마을입니다.

 

조금은 오래된 듯한 마을의 건물들..

옛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곳.

사랑스런 마을로 불리우는 파이아 마을입니다.

 

사랑스러운 거리라 불리우는 파이아 마을 찾아가는 길-마우이 여행 http://blog.daum.net/sunny38/11776421

 

 

 

 

하와이의 마우이는 연중 따뜻한 기온,

특히 온화한 바다 덕에 스노클링과 다이빙에 적합한 섬이라고 합니다.

 

마우이에서 멀지않은 곳에 스노클링과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몰로키니가 있습니다.

마우이에서 일정이 그리 길지않았던 여행자는

마우이의  또 다른 유명한 스노클링과 다이빙 포인트인 블랙 락 비치로 향합니다.

 

절벽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블랙 락 비치,

이곳에서 거북이와 함께 수영도 할 수 있었던 멋진 시간이었답니다

 

사진은 해안 가까이로 다가온 거북이의 모습이랍니다.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던 거북이들,

여행자의 눈에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거북이와 함께 수영을 하고 절벽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마우이 블랙 락 비치 http://blog.daum.net/sunny38/11776427

 

 

 

 

 

마우이 블랙락 비치와 가까운 곳에 자리한

카아나팔리 비치..

 

요즘처럼 무더운 날엔 이런 해먹 위에서 한나절을 보내고 싶어지네요

 

완벽한 휴식을 꿈꾸는 당신, 떠나라-마우이 카아나팔리 비치 http://blog.daum.net/sunny38/11776436

 

 

 

 

하와이의 바람..

하와이의 바다와 파도..

하와이의 무지개,

하와이의 하늘..

그리고 하와이의 별이 빛나는 밤

 

하와이를 다녀오지 벌써 몇달이 지났지만

하와이를 떠올릴 때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들이지요.

바람과 바다와 파도, 무지개, 하늘, 그리고 그 하늘에 빛나는 별들..

 

하늘을 올려다보면 늘 별이 쏟아질 듯 반짝이던 마우이의 밤,

'비밀을 간직한 환상의 섬'으로 불리우는 마우이..

왜 그런 이름으로 불리우는 곳인지 이해가 되는 순간입니다.

 

'마법같은 순간'을 만날 수 있는 마우이의 별이 빛나는 밤에 http://blog.daum.net/sunny38/11776441

 

 

 

 

 

하와이 한눈에 돌아보기~

사진과 글이 좀 많습니다^^

 

이제 관광지 소개를 마치고, 하와이에서 머물만한 숙소와 먹거리, 즐길거리들이 이어집니다.

 

이틀간의 마우이 여행,

그 마우이 여행의 중심이 되었던 마우이 하얏트 리젠시 호텔입니다.

 

호텔 수영장에 누워 밤하늘을 올려다 봤는데

수많은 별들이 머리 위에서 쏟아질 듯 반짝이는 일!

늘 꿈꿔왔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별을 바라보며 수영을 하는 꿈을 이루게 해준

마우이 하얏트 리젠시 호텔입니다.

 

별을 바라보며 수영을 하는 꿈을 이루게 해준 하얏트 리젠시 마우이 리조트&스파 http://blog.daum.net/sunny38/11776337

 

 

 

 

마우이 하얏트 리젠시에 머무른다면

추천하고 싶은 것~

 

아름다운 마우이를 제대로 즐기는 법 중 하나~

하얏트 마우이의 루아우(Luau)쇼 즐기기입니다.

 

저녁노을과 어우러진 하와이 전통 공연과 정찬을 함께 즐기는 디너쇼로

인기가 높은 하얏트 마우이의 루아우 쇼

이 쇼는 흥겨운 열대 섬의 열정과 낭만적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연일 매진된다고 합니다.

 

 

흥겨운 열대 섬의 열정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하얏트 마우이의 루와우 쇼 http://blog.daum.net/sunny38/11776414

 

 

 

 

이제 오아후 섬으로 다시 건너가 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온통 코발트 빛으로 물들은 하늘과 바다..

그빛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품고 있는 곳에서의 편안한 하룻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와이키키 해변이 펼쳐지고

조금만 걸어가면 쇼핑 타운이 자리하고 있는 곳,

 

하와이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책임져 주었던 곳,

아침에 눈을 뜨면 아름다운 하와이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

와이키키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스파 입니다.

 

사진은 하와이에서의 첫날을 자고 일어난 아침,

베란다로 나섰을 때, 눈 앞에 펼쳐진 풍경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 와이키키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http://blog.daum.net/sunny38/11776295

 

 

 

 

 

많은 사람들이 허니무너들의 천국이라 부른다는 하와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경관들,

풍부한 문화와 전통, 많은이들이 간직하고 있는 알로하 정신,

한자리에서 이루어지는 쇼핑과 다양한 액티비티들..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서 하와이를 허니무너들의 천국이라 부르게 된 듯 합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행자는

보통 호텔에 그리 많이 신경쓰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는 멋진 호텔들에 머무를 기회가 많았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메리어트 호텔도 그러했구요.

이곳 트럼프 호텔 와이키키도 멋진 곳이었답니다.

 

신혼여행은 아니었지만,

하와이를 많이 찾는다는 신혼여행객들에게

달콤한 허니문 호텔로도 손색이 없는 곳,

하와이 신혼여행 추천 호텔,

트럼프 호텔 와이키키입니다

 

하와이 신혼여행 추천 호텔, 트럼프 호텔 와이키키 http://blog.daum.net/sunny38/11776329 

 

 

 

 

와이키키 해변 근처의 또 다른 숙소입니다.

마우이를 다녀와서 묵었던 호텔이랍니다.

 

이 호텔의 장점 중의 하나가

해외여행을 갈 때, 영어를 잘못하면 늘 걱정이 앞서지요.

그런 걱정없이 묵을 수 있는 곳,

영어를 한마디도 못해도 편리하게 묵을수 있는 호텔,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입니다.

 

우리나라 기업, 한진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아침 뷔페나 2층에 위치한 한식당, 그리고 청소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한국어를 사용하시더군요

 

영어를 한마디도 못해도 편리하게 묵을수 있는 호텔,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http://blog.daum.net/sunny38/11776341

 

 

 

 

이제 하와이의 먹거리 소개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먹거리는 아시지요?

각자 입맛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

 

이번에 여행자가 다녀왔던 곳들은

이곳 하와이에 사시는 현지분이 추천해 주신 곳들인데,

여행자는 맛있게 먹었던 곳들이랍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2층에 자리한 서울정이랍니다.

사진속에 음식은 로스편채와 게살말이인데

이밖에 다양한 한식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사랑 받는 한식당-서울정 http://blog.daum.net/sunny38/11776344

 

 

 

 

이곳은 하와이에서 첫 식사를 하였던 P. F. Chang's(피에프 창스) 입니다.

퓨전 스타일의 차이니즈 레스토랑인 곳인데

서양인과 동양인의 입맛에 맛게 다양한 메뉴들을 개발해 놓은 곳입니다.

 

하와이 가이드북에서는 <두툼한 스테이크에서 신선한 초밥까지> 라고 안내되어 있던데

일단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사진은 이곳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렸던 또 다른 여행자입니다.

식전에 칵테일 한잔 시켜두고,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있는 모습에서 연상되는 단어가 까도남이네요. ㅎㅎ

까칠한 도시 남자 스타일~

그래서 이렇게 제목 붙여봅니다.

 

하와이에서 즐기는 까도남 스타일의 점심,

P. F. Chang's(피에프 창스 차이나 비스트로) 입니다

 

한국어 메뉴판도 갖춰져 있고

비교적 저렴하게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하와이에서 즐기는 까도남 스타일의 점심, P. F. Chang's(피에프 창스) http://blog.daum.net/sunny38/11776296

 

 

 

 

여행의 즐거움 중의 하나가 먹는 것이지요.

열심히, 맛있게 먹어야 또 기운을 내서 길 나서게 되기도 하구요^^

 

오하우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여 있는 곳이라

정통 미국식에서 퓨전 일식까지 다양한 맛집들을 찾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와이를 함께 간 일행은 여섯~

각기 취향도 다르고, 원하는 바도 달라

고민이 될때는 뷔페 어떨까요? ㅎ

 

식도락 천국, 하와이에서 즐기는 뷔페,

파이브스타입니다.

 

식도락 천국, 하와이에서 즐기는 뷔페-파이브스타 http://blog.daum.net/sunny38/11776323

  

 

 

 

하와이에서는 저녁시간에

쇼를 보며 즐기는 저녁식사들이 많습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의 루아우 쇼도 그러했구요

마우이에서 본 루아우 쇼도 마찬가지였구요.

 

하와이에서 꼭 보아야 할 쇼들을 꼽으라면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의 루아우 쇼와

홀리데이 인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의 매직 오브 폴리네시아 쇼

그리고 로얄 하와이안 센터의 레젼드 쇼를 꼽는다고 합니다.

 

맛나게 저녁식사를 하고 레젼드 쇼도 보고~

 

하와이에서 엘비스도 보고, 마이클 잭슨도 보고..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해지시지요? ㅎㅎ

 

사진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습을 한 가수가 나와 노래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하와이에서 엘비스도 보고, 마이클 잭슨도 보고..- 레젼드 쇼 http://blog.daum.net/sunny38/11776305

 

 

 

 

하와이에서 한식당을 세번쯤 다녀온 듯 합니다.

중간에 두번, 그리고 마우이 가는 날 아침에 한번..

마우이 가는 날 아침에 설렁탕을 먹으러 간 한식당은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와이 가이드북에 나온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다는 한식당이었는데

불친절하고 여행자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소개했던 서울정과 또 다른 한식당 서울가든 아끼니꾸~

 

이곳은 무려 143개의 메뉴가 되는 한식당이라고 합니다.

무얼 먹을지 한참을 고민해야 되었던 곳입니다.

 

*사실 메뉴가 143개나 된다고 하니 음식이 맛없어 주종목이 없는 집이 아닌가하고

좀 걱정스러워 주인장에게 질문을 드렸더니

한국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사람들도 많이 오는 곳이기에 이리 다양한 메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메뉴 통일이 없다네요.

10명 오면 10명이 각기 자기 먹고 싶은 것을 고르다 보면 주문이 다 달라진다고 합니다^^

 

무려 143개의 메뉴가 되는 한식당이 있어-서울가든 야끼니꾸 http://blog.daum.net/sunny38/11776332

 

 

 

 

이곳을 찾은 날은 이른 아침부터 마카푸 포인트에 올라 일출을 보고

하나우마 베이에 가서 오전 내내 스노클링하고 노느라

무지 배가 고팠던 날이었지요.

 

와이키키 해변 근처의 칼라카우라 쇼핑거리에 자리한 로얄 하와이안 센터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스테이크를 먹었답니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사진은 스테이크는 아니구요

스테이크 전에 먹었던 점보 랍스타란 음식 사진입니다.

 

입에서 살살녹는 스테이크 맛집,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http://blog.daum.net/sunny38/11776348

 

 

 

 

하와이에서 머무른 날이 많았던지라

소개했던 음식점도 많았네요^^

 

하와이에는 일본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일식당들 대부분이 기본 이상은 한다고 하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한국사람 입맛에도 딱 맞는 일식집,

도라쿠 스시입니다.

 

다양한 롤스시를 비롯하여 초밥, 튀김 등을 맛보았는데

이뻐서 먹기 아까웠던 하와이 맛집이랍니다^^

 

이뻐서 먹기 아까웠던 하와이 맛집, 도라쿠 스시 http://blog.daum.net/sunny38/11776349

  

 

 

 

노스 쇼어를 차로 드라이브 할 때

꼭 들려 맛보아야 하는 음식 중 하나인 새우요리입니다.

 

줄지어 선 새우트럭이 장관인 곳이지요

코코넛 새우, 갈릭 버터 새우, 프라이드 새우, 핫& 스파이시 새우..

한끼 식사로 모자람이 없었던 푸짐한 양이었답니다

 

네 가지 새우 요리 모두 여행자의 입맛에 맞았던..

일행분들이 있다면 여러가지 새우 요리를 시켜 골고루 맛보시길 권해봅니다.

 

줄지어 늘어선 새우 트럭이 진풍경을 연출하는 곳-노스 쇼어 카후쿠 http://blog.daum.net/sunny38/11776325

 

 

 

 

하와이에서 오기 전 날인가 다녀 온 곳인 듯 하네요

30-40분 기다렸다 먹었던 우동집입니다.

 

우동에 무스비에 튀김까지

푸짐하게 먹은 곳입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곳이었지요.

30-40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인 하와이 맛집-마루카메 우동 http://blog.daum.net/sunny38/11776533

 

 

 

 

그밖에도 햄무스비~

우동집에서도 먹었던 것인데

편의점 비슷한 곳에서 사다가 점심으로 먹기도 하였었지요.

따끈한 밤 위에 햄을 하나 얹고 김으로 둘둘 말아놓은 햄 무스비,

단순한 음식인데도 오히려 여행자에 입맛에 잘 맞더군요.

든든하기도 하였구요.

 

 

 

 

볼거리, 먹거리에 이어 이제 쇼핑이 이어집니다.

하와이를 소개하는 책자에 보면

쉬고 싶을 땐 자연에 기대 쉬고, 쇼핑하고 싶을 땐 가까운 시내 쇼핑몰을 가면 되고..

맛있는 하와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많아 한 곳에서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소개해 놓았습니다.

 

하와이에서 가장 많이 다닌 곳이 사실 이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칼라카우라 거리..

 

와이키키 해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거리로

해변쪽에는 호텔들이 늘어서 있고 그 다음 블럭은

쇼핑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지요.

 

일상이 화보처럼 느껴지는 곳, 이곳은 하와이-하와이 거리풍경 http://blog.daum.net/sunny38/11776509

  

 

 

 

쇼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하와이 여행 안내책자에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웃렛을 소개하는 글이지요. ㅎㅎ

 

여행을 가면 기념품도 사야하고, 선물도 사야하고

여행 중에 필요한 물품도 사야할 때가 있지요.

하와이 오하우 섬은 관광 뿐만 아니라

이런 쇼핑에 있어서도 쇼핑 천국이라 불릴만하게 쇼핑 할 곳들 참 많더군요.

 

하와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울렛 쇼핑센터인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

 

여행지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

진정한 고수는 오아후에서 쇼핑한다? ㅎㅎ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웃렛입니다.

 

여행지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 진정한 고수는 오아후에서 쇼핑한다?-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http://blog.daum.net/sunny38/11776482

 

 

 

 

하와이에서의 열흘..

길다면 긴 시간일 수도 있고, 짧다면 짧은 시간일 수도 있는 시간들이었지요.

 

그 시간들 동안,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2시부터 움직이기도 하고

어떤 날은 새벽 4시, 5시부터 움직이기도 하였지요.

그리고 또 밤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밤 늦게까지 놀기도 하구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바쁘게 움직였던 하와이에서의 시간들..

그러다 보니, 필요한 것들을 몇가지 사야하는데 마트에 갈 시간이 없네요.

 

그래서 밤 12시가 다된 시간에 가게된 마트..

24시간 하는 마트라서 늦은 시간에도 둘러보기 좋았답니다.

 

이곳에서 스노쿨링 세트도 사고,

다른 여행자는 아쿠아슈즈도 사고..

 

외국에 나가면 마트를 둘러보는 것도 재미있다 http://blog.daum.net/sunny38/11776374

 

 

 

 

오늘의 마지막 이야기는 하와이 축제 이야기입니다.

 

하와이의 오하우 섬에서는 일 년 내내 크고 작은 축제들이 열린다고 합니다.

서펴들을 잔뜩 만날 수 있는 트리플 크라운 오브 서핑 축제(11월 중순),

향기로운 꽃으로 가득한 레이 데이 (5월 1일),

하와이에서 만들어진 공예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메이드 인 하와이 페스티벌(8월 하순) 등

그중에서도 가장 성대한 축제는 9월 중순부터 40일간 열리는 알로하 페스티벌이라고 합니다.

하와이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알로하 페스티벌입니다.

 

하와이 여행 기간 중 알로하 페스티벌(Aloha Festivals)을 만났습니다.

계획에 넣지 않은 것이었는데, 횡재한 기분이었답니다^^

 

 

 

 

 

알로하 페스티벌은 축제는 지난 1946년부터 매해 열린 축제로

60년이 넘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축제입니다.

1946년 '알로하 위크 (Aloha Week)'에서 유래된 행사로

태평양은 물론 동서양을 아우르는 대형 축제라고 합니다

 

특히 전통 의상을 입은 왕족들도 볼 수 있어 특별함을 선사합니다.  

 

일 년 내내 축제가 열리는 하와이, 그중에서 가장 성대한 축제라는 알로하 페스티벌 http://blog.daum.net/sunny38/11776526

 

하와이 여행기..

여기까지 입니다.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시작되지만

여행을 다녀오고나면 낯선 길을 헤메는 즐거움들과 자연을 만나는 즐거움,

그곳에서 만난 많은 것들이 여행자의 안에 작은 떨림들로 남아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될까요?

길 위에서 헤매는 즐거움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