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회 천국, 제주에서 만나는 푸짐하고 싱싱한 회-큰갯물 횟집/제주 맛집

 

 

 

여행지 제주,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 곳이지요.

 

여행지에서 만나는 맛있는 음식들은

여행자에게 힘을 주고, 즐거움을 줍니다.

 

활어회 천국인 제주,

그 제주에서 만나는 푸짐하고 싱싱한 회입니다.

제주 서귀포시 대포항에 위치한 큰갯물 횟집입니다. (2013년 3월 8일)

 

 

 

 

여행지에 가면 먹거리, 참 고민될 때가 많습니다.

무얼 먹어야 하나?

어느 집이 맛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여행자가 선택한 것 중의 하나가

현지에 사는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는 것이지요.

 

큰갯물횟집에 도착하고 보니

예전에도 한번 왔던 기억이 나는 곳입니다.

예전에도 제주에 사는 다른 지인이 추천을 해준 곳이로군요.

 

그러고 보니 제주에 사는 서로 다른 이들이

동시에 추천을 한 곳이로군요^^

 

 

 

 

2층으로 올라가니 이렇게 제주의 바다가 보이는

커다란 창가에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부드러운 죽으로 시작하여

 

 

 

 

바로 싱싱한 회들이 나옵니다.

이곳은 다른 횟집과는 달리 메인 메뉴인 회가 먼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음식부터 먹고, 뜨거운 음식으로~

다른 음식들로 배 부르기 전에 메인 메뉴의 훌륭함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제주의 별미 고등어 회입니다.

 

 

 

 

입안 가득 느껴지던 고등어회의 고소함~

 

 

 

 

또 다른 회들을 맛볼 시간입니다.

 

 

 

 

쫄깃한 식감의 황돔회..

 

 

 

 

상추에 싸서도 먹고~

 

 

 

 

회를 한점 들어보니 투명하다는 느낌이 납니다.

 

 

 

 

소라회도 나오구요~

 

 

 

 

자라돔과 멍게, 아나고회, 개불..

갖가지 종류의 바다를 맛볼 수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웠던 초밥..

 

 

 

 

전복 버터구이,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더군요.

 

 

 

 

 

바삭한 새우튀김과 고구마와 야채튀김,

배부르다고 하면서도 자꾸 젓가락질 하게 만드네요^^

 

 

 

 

이 음식들 말고도 쑥전도 나오고

홍합과 새우요리도 나왔었는데

먹느라 사진을 남겨놓지 않았네요. ㅎ

 

 

 

 

배부르게 회를 먹고도

꼭 먹어줘야 하는 매운탕이 나옵니다.

 

 

 

 

매운탕이 끓고 있는 사이

밥하고 잘 어울리는 생선구이도 나와주시구요.

 

 

 

 

맛있게 끓은 매운탕 한그릇 가져다가

 

 

 

 

개우밥이라고 하네요.

전복내장으로 담은 젓갈을 밥에 넣고

참기름에 볶아주는 제주의 별미라고 합니다.

 

 

 

 

제주에서 만난 싱싱한 먹거리

여행이 즐거워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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