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서 먹기 아까웠던 하와이 맛집, 도라쿠 스시/하와이 여행 31

 

 

 

'식도락 천국'으로 불리우는 하와이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사는 곳이며,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니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와이에는 일본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일식당들 대부분이 기본 이상은 한다고 하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한국사람 입맛에도 딱 맞는 일식집,

도라쿠 스시입니다. (2012년 9월 12일)

 

다양한 롤스시를 비롯하여 초밥, 튀김 등을 맛보았는데

이뻐서 먹기 아까웠던 하와이 맛집이랍니다^^

 

 

 

 

여행자가 하와이에서 내내 들락거렸던 로얄하와이안 센터 3층에 자리한 도라쿠스시

이곳은 저녁 때 갔었는데 점심 때 지나가면서 외관 한장 담아봅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내부는 이렇게

 

 

 

 

주방장을 마주보고 앉은 좌석이 있구요.

 

 

 

 

정종병들 나란히 나란히~

 

 

 

 

동양적인 느낌이 나는 내부입니다.

 

 

 

 

테라스의 테이블,

여기 앉아 저녁을 먹었으면 좋겠는데

일행이 많은지라..

 

 

 

 

안내된 자리는 원목 느낌의 편안한 분위기로군요.

 

 

 

 

젓가락과 접시가 기본 세팅으로 놓여집니다.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많이 한 일 중의 하나가

이것저것 많이 시켜서 나눠먹는 일입니다^^

 

아히 포키

아히는 하와이 말로 참치라는 뜻이랍니다.

참치를 야채와 곁들여 무쳐놓은 것이지요.

 

 

 

 

도라쿠 튜나 타다키

한국 사람들 입맛에 잘 맞는 음식 중의 하나일 듯 하네요.

 

 

 

 

로크 쉬림프 덴프라

새우튀김은 바삭하게~

 

 

 

 

이것저것 골고루 맛보는 시간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참치요리

 

 

 

 

일행분들 하와이 맥주를 곁들이기도 하고

사케를 곁들여 드시기도 합니다.

 

술을 그닥 즐기지 않는 여행자는 패스~

 

 

 

 

회를 못먹는 일행이 한분 있어

일본 스타일 스테이크를 주문합니다.

 

담백한 스테이크

 

 

 

 

뉴 스타일 도라쿠 롤

 

 

 

 

레드 드래곤 롤

장어를 위에 올린 롤이랍니다.

 

 

 

 

여러가지 롤을 골고루 맛보며 장국과 곁들여서 먹습니다.

이리 먹다보니 마치 한국의 스시집에 앉아 있는 착각이 듭니다^^

 

 

 

 

바삭한 야채 튀김

 

 

 

 

이건 치킨종류였던 것 같은데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네요.

 

 

 

 

스시와 사시미 디럭스

 

 

 

 

롤과 스시, 사시미,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는 도라쿠스시

보기에 먹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하였던가요?

그 말이 맞다는 것을 보여주는 곳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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