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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바람과 파도와 푸르름으로 빛나는 이름-산방산

 

 

 

바람의 땅, 제주...

 

제주에 발을 딛는 순간, 제주의 바람을 느낀다.

그래, 이곳이 제주였어.. 하는..

 

푸르른 바다에 바람이 넘실댄다.

바람이 비틀거린다.

바람이 분다..

 

사진은 산방산 아래에 부는 파도와 바람을 모셔온 것입니다. (2012년 6월 28일)

 

 

 

 

제주의 바람, 제주의 파도..

그 이름 앞에서는 늘 설레입니다.

 

제주, 바람과 파도와 푸르름으로 빛나는 이름..

 

 

 

 

산방산 아래에서 만난 파도와 바람..

 

 

 

 

그리고 푸르름까지..

여행자의 발길을 서성이게 합니다.

 

 

 

 

산방산, 형제섬, 그리고 바다

마라도를 오가는 유람선까지 어우러지니

한폭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그 어쩔 수 없는 만유인력의 힘에 이끌리듯,

여행자 또한 그 파도에 이끌립니다.

 

 

 

 

셔터를 누르고, 또 누르고..

 

 

 

 

짙은 푸르름으로 일렁이는 바다가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두 팔 벌려 바람을 느껴봐~

 

 

 

 

이 푸르름까지 느껴질지도 몰라~

 

 

 

 

길은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 있습니다.

다시 길 위로 떠나야 하는 시간..

여행은 계속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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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에는 이곳에 가고 싶다-성산일출봉과 파도 http://blog.daum.net/sunny38/11776012

 

지나치다 만나는 모든 풍경이 그림이 되는 곳, 제주 http://blog.daum.net/sunny38/11776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