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꽃이 거의 피질 않았다는..
여행자의 지인들도 진해 군항제 기간에 맞춰
지난 주말에 다녀갔는데,
꽃이 피질 않아 안내하는 여행자의 마음이 안타까웠답니다.
진해군항제를 오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진해 군항제 개화상태를 알려드립니다.
먼저 여좌천의 모습입니다. (2012년 4월 1일날 담은 사진입니다)
아래쪽의 유채꽃도 아직 피질 않았습니다.
이제 막 꽃봉우리가 올라온 상태..
돌아온 주말에는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여좌천에는 작년에 보지 못햇던
루미나리에를 저녁에 한답니다.
여좌천 근처에서 발견한 꽃이 핀 벚꽃..
이번에는 경화역 벚꽃 개화 상태입니다.
여좌천보다도 며칠 늦게 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민고개의 벚꽃상태..
개나리도 만개하고..
명자나무도 피었는데,
목련나무도 이제 막 피기 시작하였는데..
벚꽃만 피질 않았습니다.
이건 보너스 사진입니다^^
작년 경화역 벚꽃 만개했을 때 사진입니다.
작년에 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의 모습이구요.
벚꽃이 만개할 때의 여좌천의 모습입니다~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이렇게 벚꽃이 만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다려지는 일주일입니다. ㅎ
4월의 시작이며 한주의 시작이네요.
모두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오늘 바쁜 일정이 있어 글과 사진을 간단히 올리고
길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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