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마시는 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끊임없이 웃고 노래하고 자연을 느껴라-이생진 시인과 함께 떠나는 섬여행/해남, 보길도 여행 바다 앞에서 나는 외로울 때 바다로 간다 바다를 보면 네가 그립기 때문이다 그리운 것 이상의 갈구는 없다 수평선 위로 떠오른 조각배 그 속에 네가 있다는 생각 그 이상의 것은 모른다 사람들은 큰 것을 바라지만 바다는 끝까지 작은 것을 챙긴다 나는 바다 앞에서 옷을 벗는다 물고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