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오일장 찾아가는 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거기다 푸근한 인심은 덤인 곳-함평 5일장 카메라를 들고 아침부터 장터를 어슬렁어슬렁거리는 여행자를 부르십니다 "어디서 왔냐? 무얼 찍고 있느냐?" "장풍경이 재미있어 찍고 있다"는 대답에 "대장간은 찍었냐?"고 다시 물으십니다. 대장간에서 거의 한시간쯤 있었다고 하자 이제 막 찐 감자를 여행자에게 건네시면서 먹어 보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