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년의 숲, 붉은 꽃으로 물들다-강진 백련사 동백나무숲 강진 만덕산 백련사.. 신라시대 무염선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이지요. 그 천년고찰을 둘러싸고 있는 동백나무 숲을 보러갑니다. 1만평의 넓은 숲에 1,5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빽빽하게 자라고 있는 곳... 천년의 숲, 붉은 꽃으로 물들다강진 백련사 동백나무숲입니다.(2025년 3월 23일) 작년 4월 봄여행으로 강진을 다녀왔을 때백련사 동백나무 숲에 반해서동백나무 꽃 필 때 다시 오자하여 이번 봄 3월에 다시 백련사를 찾았습니다. 보통 3월 말쯤이면 동백꽃이 툭툭 떨어져서 바닥 가득 붉은 꽃들을 볼 수 있을텐데올해는 꽃의 개화시기를 종잡을 수 없는 봄입니다. 바닥 가득한 붉은 꽃들은 볼 수 없어도이 또한 좋은 날입니다. 나무에서 한 번, 땅.. 더보기 붉은 빛으로 오는 가을-함양 상림숲 꽃무릇 가을볕이 붉은 꽃을 간지럽힙니다. 무리지어 꽃을 피어낸다고 하여 '꽃무릇'이라이름 붙은 꽃... 붉은 빛으로 오는 가을, 함양 상림숲의 꽃무릇입니다. (2022년 9월 6일) 꽃무릇, 석산, 상사화라고도 불리우는 꽃...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 그리고 고창 선운사.. 꽃무릇을 떠올릴 때면 생각나는 곳들이지요. 이 세곳 외에도 꽃무릇이 장관인 곳으로 천년의 숲으로 불리우는 함양 상림숲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30여 만 포기의 꽃무릇이 피어 초록의 숲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지요. 꽃무릇 개화상태를 살펴보자면, 9월 6일에는 꽃무릇이 1/3 쯤 피었더군요. 이틀 뒤인 9월 8일에는 절반쯤 피었으니, 이번 주말에는 만개한 꽃무릇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상림숲 옆의 들판에는 다양한 빛.. 더보기 붉은 꽃무릇이 가득한 천년의 숲-함양 상림숲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고 이제 한낮의 기온도 차츰 내려가고.. 가을이 왔음을 온몸으로 느끼는 요 며칠입니다. 그래서인지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붉은 꽃.. 꽃무릇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습니다.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 그리고 고창 선운사.. 꽃무릇을 떠올릴 때면 생각나는 곳들이지요. 이 세곳 외에도 꽃무릇이 장관인 곳으로 천년의 숲으로 불리우는 함양 상림숲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30여 만 포기의 꽃무릇이 피어 초록의 숲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붉은 열정으로 가을을 알리는 꽃무릇이 가득한 천년의 숲.. 함양 상림숲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020년 9월 19일) 초록빛 나무들 아래 붉은 꽃들 피어 발길을 붙드는 곳...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붉은 빛으로 오는 가을이로군요.. 더보기 붉은 열정으로 가을을 알리는 꽃무릇이 가득한 천년의 숲-함양 상림숲 꽃무릇/함양여행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고.. 가을이 왔음을 온몸으로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붉은 꽃.. 꽃무릇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습니다.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 그리고 고창 선운사.. 꽃무릇을 떠올릴 때면 생각나는 곳들이지요. 한데 여행자가 사는 곳에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