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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소등섬

고요함 속에 떠오르는 아침 해-장흥 소등섬 일출 일출 전 하늘에는 초승달이 뜨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밤은 어두운 시간이라고 하지만, 별이 있고 달이 있어 온전히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별과 달을 보며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립니다. 고요함 속에 떠오르는 아침 해, 장흥 소등섬 일출입니다. (2023년 1월 21일) 바다물이 들어오는 시간, 장노출로 담아보면 바다는 어느새 고요해지고, 또 고요해집니다. 사진가도 그대로 멈춤... 그 고요함 속에 함께 합니다. 장흥 소등섬... 이른 새벽 가보니 이 바다에 물이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물이 들어오길 기다려서 나가보니 어느새 여명빛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늘에는 별들이 반짝이고 구름은 흐르고 물도 들어오는 시간... 변해가는 하늘빛을 담습니다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시간... 하늘빛이 붉어지는가 싶더니 다시 푸르러.. 더보기
기다림마저 즐거움이 되는 아침-장흥 소등섬 일출 일출 전 하늘에는 초승달이 뜨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밤은 어두운 시간이라고 하지만, 별이 있고 달이 있어 온전히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별과 달을 보며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립니다. 먼 산 위로 해가 뜨는 것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해 뜨기 전 부터,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림의 시간마저 즐거움이 되는 아침, 장흥 소등섬 일출입니다. (2023년 1월 21일) 사진은 iso 200, f 16, 74분간 담은 사진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