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리 일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이 멋진 날엔 이곳에 가고 싶다-장화리 일몰 텅빈 바닷가.. 물 빠진 바닷가에는 자연이 만들어 놓은 그림만 가득합니다. 수평선 위의 하늘은 푸른빛, 붉은 빛으로 수놓아져 있고, 그 빛을 품은 갯펄은 물결이 지나간 흔적들을 보여주는 저녁.. 바닷가를 서성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는 곳.. 하늘이 멋진 날에는 이곳에 가고 .. 더보기 지는 해, 가는 해, 아쉬운 일몰-보길도 해넘이 2013년 계사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일년... 길다면 긴 시간이 될 수도 있으며,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될 수도 있는 날들이 이렇게 또 흘렀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때에 서서 한해를 돌아보고, 한해 동안 좋았던 일들, 나빴던 일들 떠올려.. 더보기 해 저무는 강가에 바람이 노닐다 가는 곳-웅포 곰개나루 일몰/연말 해넘이 추천여행지 한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아침에 해가 떠오르고, 해가 지듯이 한해가 시작하였나 싶더니 어느새 저무는 해를 바라보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해 저무는 강가에 바람이 노닐다 갑니다. 웅포 곰개나루 일몰입니다. (2013년 12월 7일) 바다처럼 넓고 조용히 흐르는 금강.. 그 금강과 고목 사이 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