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의 시작과 끝인 역에 서서-부산역 역.. 늘 바쁘게 지나치던 곳인데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햇살 좋은 아침, 역 광장의 비둘기과 눈맞춤도 하며, 여행의 시작과 끝인 역에 서서 시작하는 하루,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부산역입니다. (2014년 1월 26일)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돌아오는 곳.. 햇살 따스한 겨울 아침, 여행을 시.. 더보기 느리게 가는 낭만의 기차여행, 그 길을 따라 가보는 마지막 추억여행-동해남부선 80년 긴 세월 구비구비 수많은 인생들을 실어 날라온 철길.. 부산에서 포항까지 141.2km, 동해남부선.. 덜컹거리며 수많은 세월을 달려온 그 길, 며칠전 12월 1일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달리지않는 기차, 지난 추억과 지난 시간들에게 이별을 고하기 위해 그 동해남부선을 따라 마지막 추억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