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늘 바쁘게 지나치던 곳인데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햇살 좋은 아침, 역 광장의 비둘기과 눈맞춤도 하며,
여행의 시작과 끝인 역에 서서
시작하는 하루,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부산역입니다. (2014년 1월 26일)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돌아오는 곳..
햇살 따스한 겨울 아침,
여행을 시작하는 설레임과 함께하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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