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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오천그린광장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꽃놀이-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어두운 밤하늘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납니다.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꽃놀이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입니다.(2023년 9월 23일)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 이제 폐막이 며칠남지 않았네요. 그동안 오천그린광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있어 마음이 풍요로워지던 날들이었습니다. 오천그린광장에서는 거의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는 음악 콘서트가 열렸었구요. 이날은 불꽃놀이가 있다고 해서 순천만국가정원 내의 한국정원 뒤쪽 전망대에서 미리 자리를 잡고 기다려봅니다. 불꽃놀이를 기다리며~ 야경 몇 장 담아봅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그린광장 그리고 순천 도시의 모습을 야경으로 담아봅니다. 그리고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20여분간 이어지는 불꽃놀이 사진만 올려봅니다 마지막 피날레! 가을밤을 수놓은 불꽃놀이 속에 밤은 깊어갑니다. 더보기
도시가 곧 정원-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3 "정원을 품은 도시가 아닙니다. 도시가 정원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에서 내세우는 말입니다. 그 말을 증명하듯 순천 도심을 관통하는 동천을 따라 걷다 보면 도심 한복판에 광활한 잔디광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도시가 곧 정원, 순천만 국가정원박람회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2023년 4월 7일) 순천만 국가정원을 한 바퀴 둘러보고 남문으로 나오면, 그린 아일랜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도로였던 아스팔트를 잔디로, 저류지 공원을 분화구 정원과 꽃과 호수로 단장하였습니다. 그린 아일랜드는 동천을 따라 이어지는 길에 잔디를 심고,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출발한 '정원 드림호'의 선착장도 보입니다. 남문에서 그린 아일랜드를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오천 그린광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축구장 12개 면적에 해당하는.. 더보기